일반인들은 존재하는 줄도 몰라: 유명인사들만 알았던 공항



[BBC 제공 영상으로 보고 듣기]

 

입력 2020.2.26.

BBC 원문 2020.2.25.

 

[시사뷰타임즈] 항공 여행 초기 시절,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갠더 공항은 유럽과 미국 사이에서 연료 재주입을 위헤 의무적으로 들러야 하는 정거장 역할을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갠더라는 작은 마을은 전혀 그럴 수 없을 것 같은데도 국제적 중심지가 되면서, 마릴린 먼로, 후랭크 시내트러 그리고 영국의 여왕 등과 같은 유명인사를 유치하게 됐다.

 

영상: 제이미 밀러

 

-영상에서-

 

역사·문화 유산 탐방로의 대표 피터 블랙키: “유명했건 유명하지 않았건 그 시절 이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들어오는 사람이라면, 갠더를 알고 있었고 갠더에 들렀다.

 

학당들, 세계 지도자들, 연예산업 지도자들, 운동계의 거물 등이 어느 한 때 또는 다른 때에 모두 갠더를 통해 갔다. 아다시피, 뉴훤들랜드는 주로 소어촌이었지 공항은 아니었다.

 

그러나 갠더에선, 이 아주 작은 마을에 범세계적 가장자리가 추가시켰다.“

 

안내 자막: 세월 속에 사라진 유명인사들의 공항

 

블랙키: “유럽 여러 지역 출신 사람들이 이곳에 내렸는데, 자신들이 세계 어느 곳에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흔히 갠더나 뉴훤들랜드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다. 갠더는 태어나서 성장하기엔 아주 훌륭한 곳이다.”

 

갠더 국제공항 최고 경영자 렉 롸잇: “이곳은 정말이지 비통상적인 공동체인 바 이 공항이 이 마을을 실질적으로 창시했기 때문이다. 갠더는 공항이며, 공항이 갠더이고, 이 두가지 개념은 완전 분리불가능이다.”

 

안내 자막: 1939년에 지어졌을 때, 갠더 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이었다. 이 공항은 전략적 위치인 곳에 있으면서 대서양 횡단을 하는 비행편들이 재급유를 했다.

 

블랙키: 2차 대전이 발발했을 때 황실 캐나다 공군(RCAF)이 이 지역으로 이동해 들어왔다. 그래서 난 왕실 캐나다군에 둘러싸인 상태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이곳은 주로 폭격기들이 들르는 곳이었다. 중폭격기 수천 대가 갠더를 통해 배치됐다. 2차 대전이 끝난 뒤, 가장 큰 소식은 북대서양 승객 교통편이 개발됐다는 사실이다.“

 

롸잇: “갠더는 그 당시 패너마(파나마) 운하와 마찬가지였다. 모든 공중 항로가 갠더를 통해 이어져 나갔다. 이러한 상황이 새로운 공항 그리고 이러한 중간쯤 현대적인 공간이 지어질 수 있게된 이유였다. 내 말은 이 공항에 있는 대합실은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모든 것이 거의 완벽하게 저장돼 있는 곳이라는 뜻인데, 이 공항은 1959년 여왕의 축복 속에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공항 수위 제리 크램: 이곳에는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들을 보고싶어 하는 유산이 많이 있다. 난 좌석 한 개에 600만원을 줄테니 팔라는 제의도 받았다. 한 획도 거짓말이 아니다. ..이것이 최초의 자동계단인데, 뉴훤들래늗와 바르라도어에 있었다.

 

화면: 여러 예술 작품으로 벽을 장식한 모습을 보여준다

 

롸잇: “사람들은 돈을 남겨놓는게 없었고 최고의 예술품을 주문했다. 주문제작으로 만든 가구, 대리석을 골재로 하여 바닥에 까는 이틀리(이탈리아) 수입품 등도 주문했다. 그리고 갠더 공항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캐나다를 보고 싶어하곤 했는데, 공항 설계가 진보적이며 절정을 달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거의 그대로다.”

 

크램: “이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여왕의 축복으로 문을 열었을 때부터 있었던 것이다.”

 

롸잇: 이 공항은 고전적(retrolicious)이다. 그리고 그때는 시절이 너무 달랐다. 다른 마을에서 온 사람들은 실제로 차를 몰고 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공항이 갈 만한 곳이었던 바 이 주위에선 가장 큰 곳이었던 까닭이다. 이 주위 공동체들은 일요일이면 자유롭게 여기로 와서 이리로 와서 통과 하는 사람들과 섞였다. 수많은 유명인들과 섞였던 것이다.“

 

블랙키: “가장 유명했던 모든 영화배우들, 여러분들도 하나 쯤은 이름을 댈 만한, 후랭크 시내트러, 밥 호웊 등등 북 대서양 편을 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모든 사람들이 이 공항에 어느 땐 가는 있게 됐다.”

 

크램: “한참 전성기 시절로 되돌아가 보면, 후랭크 시내트러가 줄 속에 있었는데 자꾸 앞쪽으로 새치기를 하려하자 누군가 당신은 줄에 서있는 모든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다. 맨 꽁지로 가라고 했었다.”

 

블랙키: “우리 역사 중엔 어느 땐가 큐버(쿠바) 휘델 카스트로 대통령이 겨울에 병원 뒤에서 앞쪽이 위로 올라가 안쪽으로 휘어진 눈썰매(toboggan)를 탄 일도 있었다.”

 

크램: “좐 트래볼터, 그는 사진의 수행원이 몇 명이건 상관없이 공항 안을 들어와 여러 사람들과 하루를 같이 보내곤 했는데, 그게 대낮이건 새벽 2시건 상관이 없었다.”

 

안내 자막: 갠더 공항은 200111월에 전세계에 알려졌다.여객이 38대가 발이 묶여있었고, 6천 명이 5일 동안 꼼짝 못하고 공항에 있었다.

 

크램: “난 속으로, ‘어쩌면 북미산 큰 사슴 사냥을 가게되겠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두 번째 여객기가 들이 받는 모습을 봤고, 다시 내 위치로 돌아갔었는데, 그때 나는 공항에 36시간 동안 있었다. 24시간 동안 비행기 속에 있는 채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공항에는 주차 공간이 있었고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도우려 했다. 이곳에 발이 묶여 있다 보면, 자원 봉사자들에게 말을 걸게 되고 그러면 자원 봉사자들은 자 우리 집에 지금 같이 가세요. 우리와 같이 식사하고 이 마을 구경을 시켜 드릴께요라고 말하곤 했었다. 그러면 다시 되돌아 와서 자원 봉사자들을 찾아가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있다.

 

롸잇: “다시 되돌아 와서 이 세상이 음악 적인 영감을 준다거나 전세계 관심사에 대해 생각하면서 캐써럴(: casserole: 오븐에서 천천히 익혀 먹는 한국의 찌개 또는 찜과 비슷한 요리)이나 샌드위치를 만들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 등등이 갠더에 관한 이야기가 되는 것은 이곳에는 이렇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큰 이 공항 및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숙식할 수 있는 쪼그만 마을 등 신선간 뭔가가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누가 봐도, 저런건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일고 생각될 만한 것이 전혀 없다.”

 

크램: “여러 가지가 어느 정도는 바뀌었다. 그러나 이제 시간은 다시금 느리게 가기 시작한다. 그러니, 누가 알겠는가. 우린 여전히 여기 있으며, 우린 어느 누구라도 이곳에 오는 걸 보는 게 아주 좋다.”

 

롸잇: “우린 우리 공항의 역사에 우리를 여기까지 데리고 온 사실인 이야기들을 적은 새로운 장을 쓰려고 한다. 그리고 이 국제적인 대합실을 진짜로 상자 밖으로 꺼내어 진공상태를 깨뜨리고 공동체 사회에 되돌려 줄 예정이다.”

 

크램: “다른 쪽으로 방향 바꾸지 마시고, 그냥 이 공항으로 와서 저희들에게 오십시오.”




The airport for celebrities you never knew existed

 

25 FEBRUARY 2020|HISTORY

In the early years of aviation, the Gander Airport in Newfoundland, Canada served as an obligatory stop for refueling between Europe and America. This made the small town of Gander into an unlikely international hub, hosting celebrities like Marilyn Monroe, Frank Sinatra, and the Queen of England. 

 

Video by Jamie Miller.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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