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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도 3,637m 상공 열기구 위에서 균형 세계기록: 3,637 의미는?
BBC 2021.11.12. [시사뷰타임즈] 28살 프랑스 열기구 비행인이 높은 상공에서 열기구 풍선위에 서있는 것으로 세계기록을 깨는 순간을 보라. 열기구에 더운 공기를 주입시켜 3,637미터 상공에 높이 뜬 열기구 꼭대기에서 그는 오른 손에는 36, 왼손에는 37이라는 숫자를 들러 서서 균형을 잡았다. 이러한 고도에 있는 동안 서서 균형을 잡고 서있기 세계 기록을 깨뜨리는 순간이다. -영상에서- 레미 오우브라르드가 프랑스 서부 상공 3,637m (11,932ft) 가 좀 넘는 곳에 떠있는 열기구 꼭대기에서 균형을 잡고 섰다. 이 고도는 그냥 무작위로 정한 높이가 아니었다. 이 숫자는 희귀병인 근신경 병 연구 기금 모금을 위해 매년 기금을 모으는 프랑스 텔러싼 TV 방송국의 전화번호 36-37이었다. 오우브라르드가 세계 기록을 수립한 것은 이번 뿐 만이 아니다. 지난해인 2020년, 이 프랑스의 열기구 비행인은 해발 1,217m (3,992ft) 상공에 뜬 열기구 꼭대기에서도 세계 기록을 수립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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