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뷰타임즈에서는, 여행을 가더라도 좋고 맛나는 것을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어서 새롭게 '전국 맛집 기행' 코너를 개설했습니다. 앞으로 음식이 맛있다는 집은 찾아 올림으로써 독자 여러분들이 혹여 찾아가더라도 가기 쉽도록 안내를 해 놓을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소개하고 싶은 맛집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길 기다립니다. 이 코너에 자신의 음식점 광고를 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010-2195-2346 ▷시사뷰타임즈 페이스북 함께하기
sisaview DB상호: 배부른 생오리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620 (유천동) (벽산프라자 건너편 2층) 주차: 자체 주차장 완비, 주차장 넘칠 경우 옆 도로 골목 주자 널널잔화; 042-584-9595 압력 2023.3.12. [시사뷰타임즈] 이 집은, 개인 보다는 단체 손님이 주로 들어가고 그리하여 여럿이 앉을 만한 공간이 여럿 마련돼 있다. 일하는 아줌마들 만도 5~6명 되므로 이 집 경영 상태를 짐작케 한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집 식탁에는 김치, 시금치 간장+고추가루 무침, 콩나물, 마늘, 찍어 먹는 장 그리고 상추 등이 올라와 있다. 접시 하나 가득 가져온 오리 고기를 불판에 얹고 동시에 마을, 시금치 -오리고기에 시금치를 넣고 굽는 집은 처음- 등을 얹고 구워 다 익을 때 쯤 되면, 한 옆에 개개인들에게 마련된 접시가 있는데 접시 안에는 콩나…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로 139주차: 주위가 모두 주차장임 입력 2023.2.15. [시사뷰타임즈]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이 김치찌개이다 보니, 지나다니며 ‘묵은지 갈비 김치찌개’ 라는 간판을 보며, 갈비 김치찌개의 맛은 과연 어떻고 생김새는 어떤 것일까...하고 많이 궁금했던 터였다. 이제 모임 사람들과 두 번째로 이 집에 들렀고, 이번에는 정신 차리고 사진으로도 담았다. 이 집은 혼자 오는 손님도 받으며, 1인분 갈비 김치찌개는 1만원인데, 요즘 백반 값이 턱없이 많이 올라있는 것을 생각할 때 1인분=1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윗 사진에 올려 있는 것은 일단 이집 시단표에 올라있는 것 중엔 가장 ‘대짜’ 이며 가격은 45,000원이다, 4인분을 시켰더라도 5인이 …
위치: 충남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34 (황산리 81-16)전번: (041) 745-4836, 745-1836규모: 3층식 2층 건물, 대형 음식점주차: 건물 속 자체 주자장 + 건물 밖 자체 주차장 입력 2022.10.5. [시사뷰타임즈] 과거 황산포라는 곳과 가깝고 지금도 바다가 가까운 이 동네는 복어 요리점도 보이고 각종 생선 요리점이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의 들어보지도 못한 생선 무침을 판다. (우어, 위어, 웅어) 등 세 가지로 불린다고 하는데, 이집 종업원의 말을 빌리면, 이 중에 표준어도 있고 방언도 있다고 한다. 이 생선은 멸치과에 속하며 바닷물에서도 살고 민물에서도 산다고 한다. 양배추, 오이 등과 좀 맵게 무쳐서 이 생선의 살 모습은 제대로 볼 수가 없었지만, 맛은 그런대로 먹을 만한 것이었고 술 안주로는 아주 그만이었다.…
큰 냄비에 막 올려 놓은 끓기 전 칼국수와 먹기 시작하면여 섲시에 덜어 놓고 양념장을 푼 모습 @ sisaview DB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시장 입구 부근주차: 대로변 양쪽 흰선 입력 2022.3.31. [시사뷰타임즈] 이집의 간판 이름은 “막국수” 다. 겉에서 보는 것 보다는 안으로 들어가 보면 좀 넓게 느껴지고 4인 용 식탁이 7~8개 있다. 이집의 차림 내용표에는 쭈꾸미 볶음도 있고 콩국수도 있고, 술 한 잔 하면서 안주로 먹을 것이 여럿 있지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칼국수를 하는데, 두 가지다: 버섯 칼국수와 해물 칼국수. 버섯 칼국수: ₩5,000해물 칼국수: ₩6,000 버섯 칼국수: 큰 냄비에 느타리 버섯과 야채 그리고 감자 등이 기본으로 보이며 일단 주방에서 만들어 와서 식탁에서 완…
@ sisaview DB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로 120(테평동 375-8)주차: 대로변이므로 알아서 입력 2020.6.3. [시사뷰타임즈] 이곳은 이미 ‘생생정보’라는 공중파 방송을 통해 한 번 방영된 적이 있는 곳이며, 가게 앞에도 “한우 우거지 국밥 방영”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우우거지국밥 3,500, 한우선지해장국 3,500원이 차림표 맨 위에 올라가 있다. 그 외, 복수ㅐ장국, 내장탕, 소국밥, 복수소머리국밥, 우거지소머리국밥, 갈비우거지국밥, 갈비우거지해장국, 갈비탕 소, 대 등이 있으며 청국장(5천원)도 있다. 날고기 류로는 육회가 있고 곱창 전골 및 내장 전골이 있으며 삼겹살 구이도 있다. 이집은 정육점과 우거지해장국집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으로, 고기는 따로 판매하는데, 실내에서 구워먹을 사람들 또는 포…
@ sisaview DB위치: 대전광역시 선화동 구 법원 4거리주차: 대로변, 알아서 입력 2020.3.24 [시사뷰타임즈] 이 집은 대단히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어서, 평소엔 앉을 자리가 없다는 곳이다. 가게 평수가 크지를 않다. 식탁이 6개이고 식탁마다 의자가 4개씩이므로 24명만 오면 꽉 찬다. 그래서 한참 많이 올 때는 줄을 서야 한다는 곳. 오늘, 한국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9천 명을 넘긴 상태다 보니, 길가에 사람도 많자 않고 아무리 잘된다는 집도 손님이 없다.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라는 말에 따라 어지간하면 집에서 또는 내부에서 먹으려 하지 식당으로 가려하지 않는 까닭이다. 그래도, 가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8명이나 와있었다. 이 집은 잔치국수, 비빔국수, 얼큰이 칼국수, 김치찌개, 된장찌개 그리고 동태…
@ sisaview DB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수침로 59(태평동)주차: 대로변, 알아서 입력 2019.6.21. [시사뷰타임즈] 칼국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 중 하나이다. 칼국수 하나만 잘 해도 손님이 입소문을 듣고 오기 시작하면, 몇 년 안에 세를 주던 가게를 벗어나 조촐한 건물 하나는 지을 수 있다. 칼국수는 모든 음식이 그렇듯, 그리고 당연하지만, 칼국수 집마다 맛이 전혀 다르다. 만드는 방식도 다르다. 커다란 공통점 하나를 고르라면, 바지락을 넣는 곳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홍합들을 많이 넣는다. 칼국수를 시키면 냉면 그릇 정도 되는 것을 하나 따로 주고, 이 그릇에 조개 껍질이 수두룩하게 쌓일 정도로 조개를 많이 넣고 조개 맛이 나게 하는데, 기본적으로 육수를 어떻게 우려내느냐에 따라…
@ sisaview DB위치: 대전 서대전역 바로 맞은 편(오류동 171-13)주차: 대로변, 알아서 입력 2019.5.19 [시사뷰타임즈] 지나다니다 보면, 24시간 영업을 하는 이집은 늘 손님이 좀 많은 듯하고, 또 개인적으로 순대국밥을 좋아하다 보니 눈에 들어오게 됐는데, 더 큰 이유는 상호가 독특한 글씨체로 쓰인 ‘홍한울’이고,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게 전면에 가맹점이 두 세 개 도시에 3곳이라는 점도 맛과 식단이 어떤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순대국밥은 집집마다 맛이 다 다르고, 어느 집에 들어가면 들어갔던 것을 후회하는 경우도 있기에 밤 12시가 가까이 돼 들려서 식단표를 잘 살피면서 순대가 아닌 다른 것을 한 번 시험 삼아 주문해 보고 싶었다. 식단표를 쭈욱 살피다 보니, 모두가 알 듯 순대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
@ sisaview DB주차: 자체 주차장 보유입력 2019.5.8. [시사뷰타임즈]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서천 특화시장은 더 정확히 말하려면 해산물/수산물 특화시장이라고 해야할 듯하다. 건어물, 살아있는 해상 생물들, 각종 젓갈, 수산물들이 방대한 규모의 이 시장내에 있는 많은 가게들에서 판매되고 있다. 뱅어포의 경우 10장 들은 것을 일반 건어물 가게에서 구입하려면 15,000원을 받지만, 이곳에선 1만원에 살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름을 물어봐야 아는 건어물, 및 생물이 무수하다. 서천 특화시장은 건물 자체가 2층인데, 2층에는 해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
@ sisaview DB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1404(도마동)주차: 넓은 자체 주차장 보유 입력 2019.5.6. [시사뷰타임즈] 이 집은 가게 이름은 ‘노랑콩’이다. 즉 콩나물 전문점이다. 보통 콩나물국밥은 4,500원, 북어콩나물국밥은 6,000원을 받고 그 외 떡갈비도 있고 수제 돈가스도 있는데, 얼마 전부터 차돌박이 국밥을 선보였다. 국물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모르지만, 국에 밥을 말고 콩나물을 얹고 그 위헤 다시 차돌박이 고기를 적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얹어준다. 그리고 맨 위엔 파를 얇게 썰어 고명처럼 올려놓았는데, 보면서부터 식욕이 동한다. 이집에서 만든 간장과 고춧가루를 조합안 양념장을 다 넣어주면, 짜지도 않으면서 적절한 맛의 차돌박이 국밥이 되는데, 김치는 기본으로 가져다 주지만, 새우젓,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