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직접하는 중국음식점 世運城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11-4
주차: 건물 옆에 엄청 큰 자체 주차장 보유
 
2016.5.10
 
이집은 과거 대흥동에서 영업을 했으나 이곳으로 온 지는 5년 정도 됐다는데, 건물이나 주차장이나 모두 이 집 소유이다. 대략 15년 전에 땅을 사 놓았다고 한다. 땅값 만해도 두 세배가 뛰었으니 이미 돈 번 중국집이다.
 
이집은 계산대에 읹아있는 살집좋고 넉넉한 아줌마도 중국인, 요리사도 중국인, 음식을 가져다 주는 종업원도 중국인 모두 중국인이다.
 
아주 과거에는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진짜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은 찾아 보기가 힘들다.
 
世運城: 세상의 운을 모두 담고 있는 성
 
이집에선 식사를 하면 식사가 거의 끝날 때쯤 되어 뭔가를 하나 작은 유리 접시에 가져다 주는데 ‘홍시입니다“하고 내려놓는다. 기름기가 좀 있는 중국음식 끝 단계에 홍시를 갈아 엷게 만든 것을 몇 숟갈 먹는 것도 여간 시원하고 개운한 게 아니었다.
 
가운데는 식탁과 의자지만, 둘레에는 방으로 돼 있는데,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이 아니라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입석 방이다. 방과 홀 사이에는 중국인들 답게 붉은 색 칸막이를 쳐 놓았다. 
 

들어오는 입구에 대형 폭죽, 계산대에 있는 두 개의 동상. 이 동상에는 ‘재신도(財神到)’라고 써있는데 해석해 보란다. ‘재물을 가져다 주는 신이 와있다’는 뜻이다.
 
제법한 중국집이라고 소문난 집을 들어가 보면 짜장면 한 그릇에 7천~8천원을 받는 등 맛은 좋지만 시중 중국음식점의 두 세배 되는 가격 때문에 접대할 때가 아니면 잘 안가게 되는게 고급 중국음식점인데, 이집은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다. 대략 1천원 정도씩 시중 ‘중국집’보다 비싸다고 보면 된다.
 
아무튼, 사람들이 꾸준히 그리고 많이 들어온다. 주인장 말로는 저녁이 돼야 손님이 더 많다고 한다.
 
중국 음악이 은은히 흘러나오는 가운데 중국 손님들이 오면 중국말 대화도 들리는 가운데 식사를 하다 보면, 한국이 아닌 듯 느껴진다.
 
참, 음식 맛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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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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