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업들의 이러한 자사 상품페이지 광고는 사실상 잡상인들이 덕지덕지 남의 집 문에 스티커를 몰래 붙여놓고 사라지는 경우와 다를 바가 없다.

 

컴퓨터가 일상화 된 요즘,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사용자의 의사에 반해 강제적으로 마구 깔아놓고 사용자들을 괴롭히는 것은 업무방해이자 사생활 침해요소가 큰 것으로서 법적으로도 문제 삼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사용자들을 괴롭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악의적 상품광고들이 사용자 컴퓨터에 무작위로 마구 깔리고 뜨지 않도록 정부 당국에서 단호한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사용자들이 이미 침투한 광고를 지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불법-마구잡이 침입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므로, 인터넷 진흥원, 소비자고발센터 등등에 적극적으로 고발하여 사회문제화 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일단 이미 침투된 이 악성 광고사이트들이 더 이상 뜨지 않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를 하다 보면, 이런 저런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내려받게 되는데 이럴 때 우리도 모르게 어느 새 우리 컴퓨터에 침투해 있는 악성광고들이 무더기로 뜨면서 아무 일도 하지를 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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