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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오늘 거제도 고현성당에서 시국미사 열어
![]() <그래픽출처-가톨릭뉴스>
![]()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지난 6일에 이어 오늘 27일 경남 거제도 고현성당에서 시국미사를 가졌다. 천주교 정의구현 마산교구 사제단의 이번 시국미사에선 이상원 신부가 강론을 맡았다. 이 신부는 국가기관의 대선 불법 개입 사건과 관련, "국민의 천부적 인권을 무시한 사태"라며 엄정한 수사와 박근혜 대통령의 도의적 책임을 촉구했다.
이 미사가 열리는 동안 자신이 천주교 신자라는 사람들이 밖에서 농섣도 하고 성당 안으로 들어와 신부를 비난하기도 했으며 성당밖에서는 월남 고엽제 전우회 경남지부 100여명이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사제단의 다음 시국미사는 2월 3일 오후 3시 서강대 예수회 센터 3층 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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