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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권의 장 단점을 냉철히 객관적으로 알아야
![]() 각자가 좋다고 생각하는 정권의 장단점을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어야
대한민국의 참다운 발전이 오고, 더욱더 진전되는 정치풍토가 도래할 것
국민들이 역대 정권의 내용과 대통령들이 한 일, 문제점 등등을 소상히 객관적으로 아는 것은 대단히 필요하고 또 중요한 일이다.
경제의 기틀을 다졌다는 것에만 중점을 두고 박정희를 신처럼 떠 받들려는 자들은 분명히 모순이며 박정희가 반공이란 것을 제대로 쓴게 아니라 자기 정권 유지를 위해 오용했음을 감추기 위해 더불어 이승만도 반공주의자라면서 떠 받든다.
이렇게 되면, 박정희의 18년 장기독재 및 유신악법, 그리고 반공을 빌미로 하여 국민들의 숨통을 조였던 것과 이승만의 독재와 아집 및 횡포 그리고 3.15부정선거는 별 거 아닌 거처럼 넘어가게 될 때가 있다.
그런가 하면, 너무나 감상적인 평화주의로 북괴를 무조건 동포라 부르면서 좋게만 보려하는 것은 대단히 문제다. 호시탐탐 우리 주머니에서 돈 갈취할 궁리만을 하는 북괴를 무조건 동포라고 좋게 보려는 시각에서 보면, 김대중과 노무현은 참으로 훌륭한 대통령일 것이다. 그러나, 온국민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에 이르는 40년 가까이 되는 독재정치하에서 우리 국민들은 '반독재, 독재가 아닌 자유스러운 것'이 민주주의로 알았으며 '민주화'는 그러한 민주주의를 하자는 것으로 믿었다. 그 40년간은 간단했다. 독재옹호 세력과 반 독재 세력 두가지 였으니까.
헌데, 막상 독재정권이 무너지고 나니까, 이념적으로도 다르고 가치관적으로도 국민들이 바라던 모습만 나오는 게 아니라 북괴를 너무 좋게 보려하고 돈을 마구 주면서 얻는 굴욕적 평화를 진정한 평화요 인도주의적인 것으로 포장하려는 세력들이 생겨난다. 그런가 하면 독재는 싫지만 이른바 친김대중 반김대중 및 친노무현 반노무현의 세력도 나뉘어 때론 갈등관계로 나아가며 지금도 그 양상이 민주당 내에 있다.
어느 정권이 덜 싫었느냐 더 싫었느냐의 차이가 있을 따름이고
100% 완벽한 정권은 없었다.
정권마다 뜯어고칠 문제점은 나름 다 있었다. 우리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거듭나고 제대로 된 발전이 있으려면 논리적으로 볼 때, 정권마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정권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새로 들어선 정권이 지난 정권의 부족함을 채워나가야 한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자신이 정권을 잡으면 전 정권을 죽이기에 골몰하고 자기 입지 세우는데만 열중하지 국가의 참다운 발전과 국민들의 평안함은 안중에도 없어왔다.
이에 우리 깨어있는 국민들은 정치인이나 정치꾼들이 여건 야건 뭐라건 간에 우리 정권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고 있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 새롭게 들어선 정권이 뭘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고 과거의 정권들이 뭘 잘못한 것인지도 잘 알 수 있다. 또 국민들이 이렇게 깨어있어야 정치꾼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지를 않게된다.
난 이승만만 좋다. 난 박정희만 좋다. 난 전두환만 좋다. 난 이명박만 좋다. 난 김대중 노무현만 좋다.라는 말은 다 잘 못된 것이다. 어떤 정권의 어떤 점은 좋았지만 이런 점은 필히 개선되어야 하는 것이더라 라고 각정권 마다 객관적으로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정권을 좋다고 하는 사람들끼리 남는 것도 없는 싸움질 밖에 날게 없다. 이런건 자기 아집 내세우기지 결코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라는 말이 있다. 과어 어느 정권이 제아무리 좋았다 해도 시간이 흘러 모든 여건과 상황이 틀려진 현재에 똑같이 실현되고 적용될 수 없다. 그러므로 어느 한 정권 어느 한 대통령을 죽자사자 예찬하고 다른 사람들은 적으로 모는 것 부터가 모두 잘 못이다.
그런의미에서 역대 대통령에 대한 기록들을 올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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