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7.11.CNN 원문 2019.7.10. [시사뷰타임즈] 당분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 또는 과일즙 애로가들에겐 더욱 안좋은 소식이 있다. 새로운 연구결과에선 하루에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수를 작은 잔으로 한 잔 -100ml, 즉 대부분의 탄산음료 깡통 1/3- 마시는 것이라도 전반적인 암에 걸릴 위험이 18% 증가하고 유방암의 경우엔 22% 증가 한다고 한다. 프랑스 성인 10만명 이상을 살펴본 이 연구에선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수가 일부 암종류에 걸릴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에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는 것이 조기 사망의 위험을 더욱 크게한다는 연구결과에 이어 나온 것이다. 콰드램 생명과학 연구소의 영양 연구원 겸 명예 연구원이기도 한 랜 좐슨은 “이 연구 결과는 통계적으로 설탕으로 단 …
입력 2019.4.20.원문 2019.4.17 [시사뷰타임즈]적색육이나 가공육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조차도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수요일 나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적색/가공육을 76g 먹은 사람은 -현재 권장하는 수치이고 쇠고기 버거1/4 파운드에 해당되는- 매일 21g(햄 한조각에 해당)을 먹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기회가 20% 더 높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선 각종 소시지류 또는 베이컨 등의 가공육이 가공육(대략 베이컨 얇은 조각 하나에 해당) 매 25g당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20% 더 많은 등 적색육보다 더 위험하며, 적색육(쇠고기 석쇠로 구운 것 두툼한 조각 하나 또는 양고기 조각 한 입 크기) 매 50g당 19% 위험이 있다고 봤다. 이번 연구를 공동 집필하고 옥스퍼드대 암역학부 부국장을 맡고 있…
우측의 토티야에 좌측의 식재료들을 싸서 먹게 된다. 입력 2019.3.31. [시사뷰타임즈] 이 신속하고 간단하게 싸먹는 음식은 조리가 필요없기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쉽게 점심 거리로 먹이엔 아주 그만이다. 이 음식은 하루에 1200-1500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에게라도 저 칼로리 끼니로 적합하다. 이러한 식으로 한 번 내놓은 것에는 271kcal, 21g의 단백질, 14g의 탄수화물(이중 13g은 당분), 13.5개의 지방(이중 2.5g은 포화 지방), 6g의 섬유, 1.2g의 염분이 들어있다. [참고]1. 랩(wrap) 샌드위치란?토티야(스페인어: tortilla) 안에 안에 고기야채를 넣어 싼 것을 말하는데, 사진 상의 식재료들을 옥수수 가루나 밀가루로 구운 부꾸미 같은 것에다가 싸놓은 것을 말한다. 부꾸미란 찹쌀가루, 밀가루, 수수 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