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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야자유 해악: 우리 모두가 먹고 쓰고 있는 치명적인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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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원문 2019.3.27 [시사뷰타임즈] 야자유가 만들어지는 방식은 사람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그리고 야생동물들을 다치게 하는 것이다. -영상에서- 화면 해설: 대형 매장에 가보면, 조리용 기름이 많은 형태로 존재한다. 그런데 이런 모든 기름들 중에는, 사람들이 그 기름으로 조리를 하려고 절대로 구입하지 않을 지도 모르는 게 한 가지 있음에도, 사람들은 거의 확실히 그 기름을 먹는다. 빵, 초콜릿, 마저린(런) (마아가린), 숲 (수프) 그리고 피자 등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음식들 속에 이 기름이 들어있다. 그러나 이 기름이 생산되는 과정은 사람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그리고 야생동물들을 다치게 하는 것이다, 우린 야자유에 대해 말들을 한다 -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식물성 기름이라고. 이 기름은 많은 식품들에 사용되며 -떼론 대량으로- 사실상, 대형매장에 있는 식품들 거의 절반 속에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Transfat...그 실체여러분들이 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는 이유는 이 기름이 여러 해 동안 많은 다른 명칭으로 위장돼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은 2014년 제조사들에게 식품에 이 기름이 사용됐을 때는 그 사실을 밝히라는 강제 명령을 내렸지만, 이러한 규칙들은 아직도 화장품들에는 적용하지 않고 있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이 기름이 샴푸에서부터 입술 연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야자유가 제조자들에게 그토록 인기가 있는 이유는 많은 면에서 야자유의 품질이 화장품을 자연상태의 성분으로 만들어 줌에 있어서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야자유에는 ‘트랜스 지방’ 이 젼혀 없고, 쓸모있게도 융용점이 높으며, 그리고 생산비가 저렴하다. 사실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야자유가 아니라, 바로 이것인바: 기름을 위한 야자수들은 저지대, 습지, 열대성 기후에서 재배되는데, 이는 야자수들이 오랭우탠 (오랑우탄) 과 같은 여러 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열대우림을 없애가면서 재배된다는 뜻이다. 벌목 및 사냥과 더불어 야자유 생산이 야기시키는 삼림파괴는 이곳에 사는 동물들을 심각하게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종 목록에 오르도록 밀어붙이는 일을 돕는다. 곤란에 빠진 것은 동물들 뿐 만이 아니다. 2016년 국제사면협회는 야자유 산업이 8살 밖에 안된 어린이들을 아자유 생산에 동원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연구원들은 거대 야자유 제조사들과 현지 공동체들 사이의 충돌이 면연돼 있다고 보고했다. 야자유 생산은 숲에 화재를 일으키는 요인들 중 하나였는데, 이러한 화재가 공기를 극도로 오염시켰고 삼림파괴는 기후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삼림파괴들 중 50%는 보니오 (보르네오) 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됐는데, 2005년과 2015년 사이에 기름용 야자수 개발 운동이 야기시킨 것이었다. 그렇다면 해법은 뭔가? 이러한 모든 문제들이 있는 상황이니, 사람들은 간단한 답은 그냥 야자유를 사용을 딱 중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 모든 계몽운동 단체들은 사용거부를 촉구하고 있지는 않다. 이것은 야자유가 실질적으로 매우 효용성이 높은 농작물이기 때문인데 - 야자수 대안책을 키우는 것보다 살충제도 덜 쓰고 땅도 덜 쓴다. 콩 또는 유채씨 등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환경적으로는 더욱 파괴적이다. 야자수 나무는 많은 현지인들에겐 직업 및 수입의 원천이기도 하다. 야자유 산업은 답은 지속가능한 야자유라고 주장하는데 - 즉, 열대우림, 사람들 그리고 야생동물들 다치지 않게 하는 기름이라는 것이라며, 2003년 야자유 생산자들은 이러한 지속가능한 야자유를 촉진시키기 위한 단체를 설립했다. 그리고 10년 뒤, 세계에서 가장 큰 공급자는 삼림파괴 전무, 토탄 (土炭) 전무, 착취 전무 등의 정책을 약속했다. 이 모든 것은 좋은 소식인 것처럼 들리지만, 일부 계몽 운동자들은 야자유 생산자들이 자신들의 약속에 입각하여 생활하고 있지 않으며, 삼림파괴에 대한 우려를 충족시킬 때까지는 저러헌 것들은 지속가능한 야자유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야자유 산업의 노력을 지지하는 WWF (세계 야생 생물 기금) 조차도 현재 생산방식중 겨우 18%만 지속가능한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기 때문에 갈 길이 아주 멀다. 동남 아시아에서의 야자유 생산은 지난 30년 동안에 걸쳐 어마어마하게 성장했고, 만은 거대 제조사들은 현재 아프리카 쪽으로 사업확대를 노린다. 그러므로 야자유가 생산되는 방식에 변화가 없는 한, 야자유로 인한 해악은 계속될 것이다. ※ 좋은 지적이고 꼭 필요한 보도 내용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첫째, 여자들의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에 미치지만- 화장으로 꾸미고 싶은 욕구를 총족시켜 주기 위해 엄청난 삼림파괴와 기후변화까지 감내해야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 중에서도 최상급 언어도단이며, 둘째, 기름을 위해 열대우림을 없애고 야자수 나무를 심은 뒤 이제 이것을 대체할 농작물로 콩이나 유체씨 같은 것을 상정하면서 다시 이런 것들이 오히려 환경적ㅇ로 더 파괴적이며 땅도 더 많이 필요로 한다는 말은, 되돌아 갈 곳으로 되돌아가지를 않는 논리이다. 즉, 야자수를 위한 삼림파괴가 있기 전의 그 울창한 열대우림은, 인간들이 아예 야자수 농업을 그만두고 자연을 건드리지 않으면, 자연은 알아서 2~30년 안으로 원래의 열대우림 모습으로 되돌아 가게 만든다. 현지인들의 직업 및 수입 이야기가 나왔는데, 매우 예민한 문제지만, 바로 이런 것을 현지 정부 및 국제 기구들이 도와서 주로 도시 쪽에 현지인들을 기용할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 1차 산업인 야자수 재배를 하는 것보다 수입을 낫게 만들어 주면 원래대로 보존이 될 것이다. 그러한 노력을 어렵다고 하지 않으면서 방치하는 한 자연은 계속 죽게되고 환경훼손은 지속될 것이며 뭣보다 이렇게 해악이 많은 아쟈유를 알면서도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자세들을 없이 하도록 계몽을 하고 동시에 야자유가 들어간 화장품을 만들지 못하도록 엄격히 규제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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