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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U (유럽연합), 집 귀뚜라미... 식픔으로 허용
![]() © Getty Images/Kathryn Scott Osler
RT 원문 2023.1.23. 유럽 위원회는 이제 판결로 탈지 -지방 제거- 시키고 분말로 만든 이 곤충을 피자 및 파스타를 바탕으로 하는 제품에 추가시키는 것을 허용한다 [시사뷰타임즈] 부분적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가루로 만든 귀뚜라미는 공식적으로 1월24일부터 EU 시민의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이는 이달 초 통과된 유럽 위원회 판결 덕택이다. 유럽식품안전청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의 과학적 의견을 인용한 결정에 따라, 첨가제는 곡류로 만든 막대형 과자들, 비스킷류, 피자, 파스타를 바탕으로 한 제품 그리고 유청 분말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모든 제품에 첨가하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8월, 유럽식품안전청은 "가구들 전체의 귀뚜라미들을 냉동/ 건조 방식“ 제시돼 있는 여러 사용례 및 이용 수준에서 안전하다" 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관계자는 곤충이 일부 소비자에게 앨러지 (알레르기: 두드러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벌레를 먹는 것이 '새로운 규준' 이 될 것: 워싱튼 포슷 지 주장 EU 규정에 따르면, 성체 귀뚜라미는 우선 “이 곤충의 내장에 있는 내용뮬을 버릴 수 있도록” 24시간 동안 먹지 말아야 한다고 적고 있다. 그렇게 한 뒤, 이 곤충을 얼리고, 세척하고, 열 처리하고, 기름기를 빼내고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 이 새로운 첨가물을 함유한 모든 식품은 "적절한" 딱지를 부착해야 한다. 귀뚜라미 외에도, 유럽 위원회는 이달 초 작은 ‘거저리’ -애완용 조류 먹이로 쓰는 애벌레- 로 알려진 알피토비우스 기저귀리누스 (Alphitobius diaperinus) 유충을 식용으로 승인했다.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전통 요리의 일부지만, 곤충을 음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유럽에서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생소하다. 지지자들은 곤충이 인류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면서 동물성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곤충 농장은 전통적인 축산보다 훨씬 더 환경 친화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곤충은 또한 육류에 비해 보다 저렴한 대안으로 홍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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