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자 애들이 사춘기에 빨리 이르는 원인은?


 
사람에게 사람 젖을 먹이는 모유 수유..너무 당연하고 필요하다
 
 아래의 연구결과는 사춘기에 지나치게 일찍 이르게 되는 원인에 대해 연구한 것인데, 너무 이르게 사춘기에 도달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할 것을 권하고 있다. 많은 여자들이, 귀찮아서, 일을 해야 해서, 더구나 가슴을 오래 예쁘게 유지하기 위해 분유를 먹이는 것을 보는데, 모유를 먹지 않고 분유만 먹고 자란 아이는 나중에 키도 내장의 성장속도 보다 빠르게 커서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감정폭발이 이상할 떄도 있다.
 
사람은 어차피 늙는다. 예쁜 가슴을 유지하는 것도 오래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안중근 의사는 백만금 버는 것 보다 자식 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다. 몸에 이상이 있어 원래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면 부득이하게 분유 쪽으로 가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서적인 면, 건강, 전염병 예방 그리고 너무 이른 사춘기 예방을 위해서라도 꼭 모유를 먹일 일이다.
 
 [LOUISE GREENSPAN 과  JULIANNA DEARDORFFFEB] 중학교에 갈 정도도 아닌 많은 여자 아이들이 사춘기를 시작한다. 대개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사춘기는 다루기 힘든 나이에 온다지만 여기서 논하는 대상은 변화에 준비가 돼있기도 전에 사춘기와 겹쳐질 정도로 신체적 발달을 이룬 초등학교 여자 애들이다.
 
어린 여자 애들의 엄마로서, 우린 이 단계에 이르게 됐을 때의 고민 및 일어나는 현상을 안다. 사춘기가 일찍 오게되면 무질서하게 먹거나, 물건들을 마구 사용하거나 때 이른 성적 행동으로 나아가기도 하는데 이는 후에 유방암에 걸리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의사의 입장에서, 주된 책임을 질 수도 없는 물질들, 예컨대, 우리가 먹는 고기 또는 대두(콩) 속에 들어있는 호르몬을 비난하는 잘못된 이야기들을 보면서 멈칫하게 된다.
 
화학적 물질을 접하는 것이 여자 애들의 사춘기 오는 시기를 어지럽힐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측면에 대해 알려진 바는 적다. 일찍 오는 사춘기 현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우린 함께 동료로서 2005년부터 1200명의 여자 애들을 지속적으로 추적 연구해왔다. 사춘기는 10살이나 11살에 오곤 했다. 우리가 행한 연구에서 7살에 이르렀을 때 흑인 여자 애의 23%, 스페인계 여자 애는 15% 그리고 백인 여자 애는 10%가 가슴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과체중인 여자 애들이 사춘기에 더욱 일찍 이른다는 것은 확실하다. 체지방은 발정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데 이것은 보통 사춘기 기간 중에 난소에서 나오는 호르몬이며 가슴 발달과 관련있다. 과다한 체지방은 발정호르몬을 부가적으로 분비하게 만드는 요인이며 결과적으로 다른 아이들 보다 일찍 가슴이 나온다.
 
설탕이 함유된 음료수들이 요즘의 아이들을 예전 아이들 보다 더 과체중이 되도록 만든다. 사실상,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77년에서 2007년 사이의 사람들 체중의 20%는 단 맛이 도는 음료수 탓이었다. 단맛이 나는 것들은 연구대상이다. 지난 주에 하버드 공중연구반은 과체중과 상관없이 탄산음료를 많이 마신 여자 아이들일 수록 사춘기에 더 일찍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밢표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족 속에서 감정적 스트레스가 사춘기에 훨씬 더 일찍 이르게 만든다는 강력한 증거도 있다. 갈등 수준이 높고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집안에서 자라게 되면 일찍 성숙하게 되어 난삽한 성적 성향을 일찍부터 갖게 된다. 친 아버지가 없는 편모슬하에서 자란 여자 아이는 그 반대의 경우에 비해 12살 이전에 사춘기에 이를 가능성이 두배나 높게된다. 아버지의 영향은 스트레스와 연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가정에서 아버지의 존재는 사춘기에 관한 한 중요한 문제인 듯 하다.
 
내분비선을 교란시키는 화학물질들도 역시 주의할 만한 것인 바, 이것들은, 발정호르몬이 사춘기 기간 동안 여자 아이들의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듯, 호르몬들을 흉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발화 지연제 및 플래스틱에 들어있는 것을 포함하여 많은 화학물질들은 동물의 체내에서 재생산 단계를 교란 시키는데, 그렇지만,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연구가 더 필요하다. 그리고, 명백한 증거를 밝혀낸 연구결과는 없다.
 
각각의 화학물질이 사춘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린 한 여자 아이가 하루에 접하게 되는 수백 가지의 화학물질들이 자라나는 아이의 신체에 어떤 식으로 가중적인 영양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 여러 화학물질이 복합적으로 실질적 피해를 줄 지도 모르며 이런 물질들을 접하는 시기가 문제일 수도 있다. 또한, 자연적인 것으로 가자는 것은 해법이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러벤더(쑥 냄새 비슷한 향이 나고 연보라색 꽃이 피는 화초)와 茶(차)나무 기름처럼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들은 개인 미용 및 위생용품에 널리 들어있고 여자아이의 신체 내에서 발정호르몬 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부모와 사회가 일반적으로 해야 할 일은 뭔가?
 
사춘기에 일찍 도달하는 것을 막을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모유를 수유하는 것도 그 중 한가지다. 엄마가 임신 전과 임신 중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면 딸이 사춘기에 덜 일찍 이르게 된다. 우리 팀의 연구결과는 대두로 만든 음식이 사춘기를 지연시킨다는 것을 알려주는 바, 이는 대두로 만든 식품이 사춘기에 이르는 시기를 촉진시킨다고 널리 알려진 믿음과는 정 반대의 결과이다. 가정에서 감정적으로 따스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사춘기에 일찍 도달하는 것을 예방할 뿐 아니라 사춘기에 도달했을 때의 심리적 영향도 누그러뜨려 준다. 독이 되는 스트레스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부모들은 딸과 같이 있어 줄 시간을 마련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하며 감정적으로 유대관계를 맺어야 한다.
 
우리는 매일매일의 식단을 개선시키고 학교 점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어디에나 널려있는 단 맛 나는 음료수나 캔디 말고 다른 것을 선택하도록 하는 학교에는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좋은 행동과 축하가 출발점이다. 그리고 어른들은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건전한 습관을 보여주어야 하며 스트레스 수준도 줄여줘야 한다.
 
사춘기는 어떤 한가지 요인으로 인해 촉발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생물학적 현상이다. 여러 가지의 목표를 잡고 그것들에 압도 당하기 보다는 비만과 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추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비만과 스트레스는 직접적이며 해로운 영항을 미친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집과 음식 속에 있는 화학물질들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접하는 것이 좋다. 엄마이자 연구원들로서 우린 더 많은 연구결과에 대해 옹호하며 정책을 만들 때 사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원칙에도 지지를 보낸다. 만일, 어떤 것이 안전한지의 여부가 불확실하다면, 우리의 애들이 그것을 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What Causes Girls to Enter Puberty Early?
 
By LOUISE GREENSPAN and JULIANNA DEARDORFFFEB. 5, 2015
 
RECORD numbers of girls not yet old enough for middle school are starting puberty. Almost by definition, puberty arrives at an awkward age, but these are grade-school girls, thrown into a developmental gantlet before they are ready for the change.
 
As mothers of young girls, we see this phenomenon and fret over the implications. Early puberty can lead to eating disorders, depression, substance abuse, early sexual activity and, later in life, breast cancer. But as doctors, we wince at misleading stories that blame substances that are not likely to bear the primary responsibility — hormones in our meat or soy in our diets, for instance. The real culprits include two problems that are often overlooked: obesity and family stress.
 
Chemical exposures may also disrupt girls’ puberty, but less is known in this area. To better understand the early puberty phenomenon, we, together with colleagues, are conducting a continuing study of more than 1,200 girls tracked since 2005. Puberty used to begin at age 10 or 11. In our study, we found that by the age of 7, 23 percent of black girls, 15 percent of Hispanic girls and 10 percent of white girls had started to develop breasts. It is clear from the data that overweight girls are more susceptible to early puberty. Body fat secretes estrogen, a hormone that is normally released from the ovaries during puberty and is responsible for breast development. Excess body fat serves as an additional source of estrogen, and the result is earlier breasts.
 
Sugary drinks contribute to today’s kids’ being more overweight than in previous generations. In fact, according to one study, at least 20 percent of the weight gained by the population from 1977 to 2007 can be attributed to sweetened beverages. The role of sweeteners is intriguing. New research announced last week by the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suggested that girls who drank more sodas were also more likely to reach puberty early, regardless of whether they were overweight.
 
More surprising, strong evidence reveals that emotional stress in a girl’s family can jump-start puberty earlier. Growing up in unpredictable households with high levels of conflict leads to early maturation. So does early sexual abuse. A girl who grows up without her biological father is twice as likely to get her period before age 12 compared with a girl reared with her father in the home. The effects of fathers may or may not be linked to stress, but a father’s presence in the home does seem to matter when it comes to puberty.
 
Endocrine-disrupting chemicals are also a concern because they can mimic hormones, like estrogen, that are the key players in a girl’s body during puberty. Many chemicals, including those in fire retardants and plastics, disrupt reproductive development in animals; however, more research is needed on humans. And research hasn’t identified a single smoking gun.
 
While each individual chemical may not have a direct effect on puberty, we have no idea how the hundreds of chemicals that a girl is exposed to daily might cause multiplicative effects in her growing body. It may be a combination of exposures that do real damage, as well as the developmental timing of those exposures. And going “all natural” may not be the solution because some naturally occurring substances — for example, lavender and tea tree oils — are pervasive in personal care products and might act as estrogens in the body.
 
So what’s a parent, and society at large, to do?
 
There are ways to protect against early puberty. Breast-feeding early in life appears to help. What’s more, when a mother maintains a healthy weight before and during pregnancy, her daughter is less likely to get her period early. Work by our team also shows that consuming soy foods may delay puberty, which is contrary to the widely held belief that all soy-based products accelerate it. Providing a warm emotional environment at home can not only help prevent early puberty, but also mitigate the psychological effects if it occurs. To buffer against toxic stress, parents should prioritize setting aside time to engage with their daughters and bond emotionally.
 
We also need to continue to improve our daily menus and enhance the quality of school lunch programs. Opting for alternatives to sweet drinks and candy as the ubiquitous rewards for school achievement, good behavior and celebrations is a start. And adults need to demonstrate healthy habits that support our own ideal weights and reduce stress levels.
 
Puberty is a complex biological phenomenon that is unlikely to be triggered by a single factor. Rather than be overwhelmed by the multitude of targets to tackle, perhaps we can begin with a focus on obesity and stress, the two culprits that research shows have direct and detrimental effects. It also makes sense to take a cautious approach toward chemicals in our households and in our foods. As mothers and researchers, we advocate for more research and also support the precautionary principle when it comes to making policy: If we don’t know whether something is safe, then we shouldn’t be exposing our children to it.
 
[그림/원문-뉴욕타임즈]
 
 
[이 게시물은 SVT님에 의해 2015-03-28 12:01:51 [오피니언 NEWS]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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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의심자 1명 의료진 권유 무시하고 중국으로 출국 추가 환자 2명은 첫 환자 치료 의료진·같은 병동 환자   ▶메르스와 사스의 유사성과 상이성  연합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보도하면서 추가 환자는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이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로써 국내 메르스 감염 환자는 첫 환자 발생 이후 8일만에 7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질병관리본부가 A씨가 입원했던 ⓑ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F(71)씨와 A씨를 치료하던 J(2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 SVT
    • 15-05-28
    • 1975
  • 여자 애들이 사춘기에 빨리 이르는 원인은?
  •   사람에게 사람 젖을 먹이는 모유 수유..너무 당연하고 필요하다    아래의 연구결과는 사춘기에 지나치게 일찍 이르게 되는 원인에 대해 연구한 것인데, 너무 이르게 사춘기에 도달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할 것을 권하고 있다. 많은 여자들이, 귀찮아서, 일을 해야 해서, 더구나 가슴을 오래 예쁘게 유지하기 위해 분유를 먹이는 것을 보는데, 모유를 먹지 않고 분유만 먹고 자란 아이는 나중에 키도 내장의 성장속도 보다 빠르게 커서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감정폭발이 이상할 떄도 있다.   사람은 어차피 늙는다. 예쁜 가슴을 유지하는 것도 오래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안중근 의사는 백만금 버는 것 보다 자식 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다. 몸에 이상이 있어 원래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면 부득…

    • SVT
    • 15-02-06
    •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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