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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용품 중 7가지, GMO 투성이 먹거리 입을거리 피하는 법
![]() [사진출처: Natural Society]
일상용품 중 7가지, GMO 피하는 것 불가능!
2016.4.28(원문)
![]() 인도의 한 학자가 유전자가 조작된(GM: genetically modified) 평자씨앗 밭작물을 2015년 2월부터 누델리(뉴델리)에서 실험하고 있음을 거론했다.
유전자가 조작된 유기체(생물)[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이라라고 우리가 오늘날 알고있는 것은 고작 이 삼십년 정도 밖에 안됐다.
그러나 그 이 삼십년 동안, 우린 거의 모든 곳에서 그런 것들을 사용해 오고 있는 중이다. 오늘날 유전자가 조작된 유기체(생물)들은 우리가 입고있는 T셔츠에서부터 영화관에서 홀짝거리며 마시는 탄산음료 등에까지 두루 발견될 수 있다.
여기에 마치 유전자가 조작된 형태가 전혀 아닌 듯 보일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옥수수]
우리가 오늘날 먹는 옥수수는 식물류가 아니라 살아있는 것의 유전자로 조작된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옥수수는 현재 두가지 방식으로 조작된 것인데: BT라고 알려져있으며 옥수수를 좋아하는 곤충들에게 강한 저항력을 주기위해 ‘배실러스 투린지엔시스‘라는 백티어리어(박테리아)의 유전자를 추가한 것이거나 아니면 ’라운드업‘이라는 제초제에 강하게 만들어 주는 애그로백티어리엄 유전자를 주입한 것이다. 백티어리어의 DNA를 주입한 옥수수나 이 글에 나오게 되는 다른 것들을 ’유전자가 조작된 유기체(생물)‘라고 부르는 것이다.
오늘날, 옥수수는 탄산수에서 발견되는 옥수수 시럽 및 대개의 사탕 등과 빵위에 얹어먹는 달콤한 옥수수 등을 만들기 위해 쓰인다. 미국 농무성에 따르면, 우리가 먹는 옥수수 중 92%라는 엄청난 비율의 것이 죄다 유전자가 조작된 것이라고 한다.
[파파야]
허와이(하외이)에서 재배되는 파파야는 원형반점 바이러스 -곤충이 열매에 감염시키는 질병- 로 인해 황폐될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자라는 사람들은 해롭지 않다는 바이러스에서 채취한 유전자를 파파야의 DNA에 덧붙여 문제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주려함이었다. 오늘날, 파파야는 텍서스, 캘러포녀 및 훌로리더에서도 생산되지만 대개 허와이에서 나온다. 허와이 산 파파야 중 대략 77%가 유전자 조작 파파야다. [콩(대두)]
요즘 콩(대두)은 어느 곳에나 있는 듯 하다: 에더메임과 간장에서부터 콩 레서틴에 이르기까지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 콩(대두)는 제초제에 저항력을 갖게 하기 위해 옥수수나 다른 작물들과 거의 같은 시기에 유전저조작식품이 돼버렸다. [시사뷰타임즈 주]
에더메임(edamame): 우리말로는 지두(枝豆) 혹은 풋콩이라고 불린다. 그런데, 영어발음이 안되는 일본인들이 ‘에다마메’라고 이름을 붙였고, 이를 그대로 따라한 우리나라 영한사전의 저자들도 에다마메라로 적는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다.
레서틴(lecithin): 식물이나 동물의 조직 특히 계란 노른자에 들어있는 물질로서 사탕, 화장품, 잉크 등을 만드는데 쓰이며 어떤 물질을 유화 또는 경화시킨다. 샐러드와 곁들여 먹는 메이요네이즈(마요네즈)를 생각하면 쉽다.
미 농림성에 따르면, 미국 콩 94%가 유전자가 조작된 식품이다. 유전자가 조작된 유기체가 들어있는 목화는 콩과 옥수수와 거의 같은 시기에 농부들이 받아들인 것이지만, 먹거리와 관련된 것만큼 관심을 끌지를 못하고 있다.
[목화: 면제품 옷]
일부 목화는 목화다래벌레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유전자가 조작됐고 그 나머지 목화는 제초제에 견디기 위해 조작됐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목화중 94%가 유전자 조작품이라고 미 농림성은 밝혔다. 그러므로, 유전자 조작된 것들을 피하려고 애를 쓰는 중이라면, 생사(비단)이나 유기농 목화를 쓴 것으로 갈아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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