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

RT 원문 2022.1.1.

이랔인들이 이란의 카쎔 솔레마니 장군의 암살 주기를 맞이하여 미군에게 자국에서 떠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시사뷰타임즈] 시위자 수천명이 이랔 땅에서 죽은 이란 쿠즈군 지도자 카쎔 솔레마니 중장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백댓 (바그다드) 로 내려와, 미국이 이랔에서 떠날 것을 촉구함으로써 사랑받는 군 지도자의 죽음을 드러냈다.

금요일, 시위자들은 “미국에게 죽음을” 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솔레마니 살해 2주기를 지켰고 이국이 아랔 땅에서의 영원한 철수를 요구하는 표지판을 들고다녔다. 이랔 의회는 솔레마니와 이랔 대중동원군 (PMF) 지도자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를 살해한 미국의 무인기 공습에 외국 병사들을 이랔에서 축출시킬 것을 요구하는 비구속적 결의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미군 수천 명이 아직도 이랔에 남아있다.

트럼프, 얼르고 뺨치고: 전쟁 막으려 솔레마니 죽인 것+이란 국민들 존경

이랔 정부의 미군 존재에 대한 암묵적 용인은 이러한 상황을 미국과 협조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참을 수 없는 일이 돼왔다. 이들이 볼 때 정부의 솔레마니 및 무한디스 살해 수사에 투명성이 결여돼 있다고 보고있음을 감안할 때 특히나 더 그러하다.

금요일의 시위가 행해지는 동안, PMF는 미국 대사관 복제물을 세워놓고 그 위에 시위자들이 분무 페인트로 글씨를 쓴 뒤 불을 질렀다. 시위를 촬영한 영상은 참여자들이 이랔 깃발을 흔들며 아 구조물이 타오르는 동안 “당신들의 시간은 끝났다.!” 며 현재 미국에 있는 미군 병사를 가리키는 모습을 보여 준다.

최고 사령관 솔레마니 살해와 관련된 이스리얼 (이스라엘) 의 역할이 밝혀졌다.

이란은 1월3일 공습 이후 복수를 맹세하고 미사일을 발사하여 미국이 점령한 2개의 기지를 공격했다. 살해된 미군 병사는 아무도 없다고 보고됐지만, 110명은 폭발할 때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외상성 뇌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랔 정부는 이란이 사전에 자국에 귀띔을 해주어 미국이 다가올 미사일 공격 및 사상자를 피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했다.

당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솔레마니에게 가한 공습은 이랔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이란이 지원하는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그러한 음모에 대한 증거는 하나도 내놓지 않았다. 미국 관계자들은 나중에 솔레마니는, 특정 공격의 모의한 게 아니라, 단지 미국에 대해 “안 좋은 말들을 한 것일 뿐” 이라고 인정했다.

주장하건대, 트럼프 행정부는 솔레마니 살해에서부터 이란과의 핵 협정에서 정당치 못하게 발을 뺀 것 및 끝없는 제재에 이르기까지 몇 년 동안 긴장을 점즘시며 세월을 보냈다. 이란의 여러 조치가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을 초라해진 않았지만, 이란 외무부는 금요일,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행산 “체계화된 방식으로 뒤에서 지휘하며 수행해 온 테러분자 공격” 에 대한 책임을 물려받아야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란은 이란이 쿠즈군 사령관의 축음에 책임이 있다고 여기는 자를 계속 기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an, 20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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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sters mourn assassinated general by burning US flags

 

Iraqis renew calls for US to leave country on anniversary of Qassem Soleimani's assassination

 

Protesters mourn assassinated general by burning US flags

© YouTube / RT

 

Thousands of protesters have descended on Baghdad to mourn the killing of Iranian Quds Force leader Maj.Gen. Qassem Soleimani on Iraqi soil, marking the death of the beloved military leader by calling for the US to leave Iraq.

 

The demonstrators observed the second anniversary of Soleimani’s murder on Friday by chanting “Death to America” and carrying signs demanding the US withdraw its forces from Iraq once and for all. The Iraqi Parliament responded to the 2019 US drone strike that killed Soleimani and Iraqi Popular Mobilization Forces leader Abu Mahdi al-Muhandis with a non-binding resolution demanding the expulsion of foreign troops from Iraq. However, thousands of US forces remain in the country.

 

The Iraqi government’s tacit acceptance of their presence has become increasingly intolerable to those who see it as collaborating with the US. That's especially given what they see as the government’s lack of transparency in investigating the murders of Soleimani and Muhandis.

 

During Friday’s demonstrations, the PMF constructed a replica of the US Embassy compound that protesters then sprayed with graffiti and set on fire. Video of the protest shows participants waving Iraqi flags and chanting “Your time is up!” as the structure burns, in reference to the ongoing American troop presence in the country.

 

Israeli role in killing of top Iran commander Soleimani revealed

 

Iran swore vengeance following the January 3 airstrike and responded with a volley of missiles that struck two US-occupied bases. While no US service members were reported killed, 110 were ultimately diagnosed with traumatic brain injuries, apparently due to their proximity to the blasts. The Iraqi government noted that Tehran had tipped off Baghdad beforehand, allowing Washington to be notified of the incoming missiles and avoid casualties.

 

While then-President Donald Trump claimed the airstrike against Soleimani was in response to planned Iranian-backed attacks on the US in Iraq, he did not produce any evidence of such plots. US officials later admitted that Soleimani was merely “saying bad things” about the US, rather than plotting any specific attack.

 

The Trump administration arguably spent years escalating tensions with Iran, from the murder of Soleimani to endless sanctions to the unjustified withdrawal of the US from the Iranian nuclear deal. While its actions did not bring about direct military conflict, Iran’s Foreign Ministry declared on Friday that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inherited responsibility for the “terrorist attack that was orchestrated and carried out in an organized manner” by the Trump administration. He added that Iran will continue to attempt to prosecute those it believes to be responsible for the Quds Force commander’s death.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