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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0.

RT 원문 2022.1.10.

폐쇄조치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덴맑 (덴마크), 코펜하겐 한복판에서 행진하고 있다

[시사뷰타임즈] 토요일, 검은 옷을 입은 운동가들이 덴맑 (덴마크) 의 수도 코펜하겐시 한복판을 행진하면서, 코로나 규제를 비난했다. 시위는 수상이 새로운 제한조치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자 일아난 것이다.

검은 옷을 입은 운동자들의 단체 ‘멘’ 은 수도 코펜하겐에서 첫 번째로 공식 시위를 한지 딱 1년 만에 수도 한복판을 행진했다. 사회연결망에 이 단체는 이 행진 행위를 “전염병 법과 정부의 우리의 자유에 대한 공격에 대한 저항” 이라고 홍보했다.

운동자들은 “전염병 법은 안 된다” 는 말이 적힌 커다란 표지판을 들고다니면서, 코로나 제한조치들로 규제하고 있는 제정법을 가리켰다.

검은 옷을 입은 시위자들은 또한 화염을 들고 다니면서 공중에 폭죽을 쏘면서 “우린 (제한조치들을) 받을 만큼 받아왔다” 및 “덴맑의 자유를 위해” 를 외쳤다.

이 모임에는 1.000명 가량 참여했고, 코펜하겐 경찰 대 변인 다이레 소닉센은 TV 2 로리에 말했다.

수상인 메테 후레데릭센은 지난 달 코로나 감염자 증가를 잡고 이 바이러스의 변종인 아머크런 (영‘ 오마이크런, 한; 오미크론) 도착에 대비하려면 더욱 강력한 제한조치들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었다.

10 Jan, 20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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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vax group decries new restrictions warning (VIDEO)

 

Anti-lockdown protesters march through Copenhagen, Denmark

 

Black-clad activists marched through Denmark’s capital Copenhagen on Sunday, decrying anti-Covid rules. The protest took place after the prime minister warned of new restrictions.

 

Protesters from the activist group Men in Black marched through central Copenhagen exactly one year after they held their first official demonstration in the city. The group promoted the march on social media as “democratic resistance to the epidemic law and the government’s attack on our freedoms.”

 

The activists carried a large banner reading “No to the epidemic law,” referring to the legislation that regulates Covid restrictions.

 

Black-clad protesters also carried flares and shot fireworks into the air, chanting, “We’ve had enough” and “Freedom for Denmark.”

 

Around 1,000 people participated in the gathering, Copenhagen police spokesperson Dyre Sonnicksen told TV 2 Lorry.

 

Prime Minister Mette Frederiksen warned last month that tougher restrictions may be needed to tackle the rise in Covid cases and the arrival of the Omicron variant of the virus.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