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일하는 한국인들: 그들의 삶을 되 찾을 수 있을까.


 

 원문 2018.11.5.

 

[시사뷰타임즈] 박혜숙 -과로사로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된- 은 남편과 함게 찍은 사진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손전화기를 화면을 밑으로 내리면서 혼잣말을 했다 그때 어디 갔을 때 한 장 찍지 않았었나?”

 

박혜숙의 딸이 자신의 기억을 더듬아 보는 동안, 박혜숙은 마침내 한 장을 찾아낸다: 작업복을 입은 사진인데 하얀 위생복을 걸치고 모자도 쓰고 있는 사진.

 

채수홍은 장조림 제조업체에서 일을 했다. 장조림은 간장에 쇠고기를 조리한 것이며 한국에서 인기가 좋다. 그의 주된 임무는 기준에 맞춰 제 시간에 생산이 이뤄지게 하는 것이었다.

 

그는 일주일 동안 이 회사의 여러 공장에 가서 생산 감독을 하곤 했다. 토요일, 그는 본사 사무실로 가서 서류 작업을 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까지도, 그의 일은 끝난게 아니었는데: 집에 와서 일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었지만, 공장근로자들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분류하면서 저녁 시간을 다 보내곤 했는데 대개 외국인 이주 근로자들이었고 한국 서울에서의 삶의 적응에 도움을 필요로 했다.

 

박혜숙은 CNN남편 채수홍이 2015년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공장 직원이 30명 가량있었는데, 그가 죽었을 때 쯤에는 회사 사세가 커져 80명이 돼 있었지만 그가 하는 일은 늘어나기만 했다고 말했다.

 

회사에 주문이 늘어나면서, 채수홍은 더더욱 많은 일을 스스로 해야할 것으로 예상됐고, 집에 귀가했을 때는완전 녹초가 돼 집에서 있는 시간 대부분은 잠으로 보내야할 정도까지 됐다.

 

채수홍은 20178월 어느 토요일 오후 7시에 죽었다.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다른 지난 주말들과 똑같이, 그는 자신이 너무 피곤하다고 불평을 했지만 박혜숙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 남편은 늘 피곤한 사람이니까.

 

그가 아프다고 느끼는 그 상태를 봤었어야 했어요라면서 남편은 그날 집에 돌아오지 않았어요라고 박혜숙은 말했다.

 

채수홍의 동료 근로자들은 그가 자신의 사무실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봤다. 왜 죽었는지 이유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채수홍은 한국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과로로 죽은 수백명 중 한 명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에, 근면한 것으로 유명한 독일이 평균보다 50%더 일을 하고 한국은 독일에게만 뒤질 뿐 나른 나라보다 주당 근무시간이 더 많다.

 

7, 정부는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이겠다는 것을 법제화 하면서 시간외 근무 12시간은 유급으로 했는데, 대통령 문재인은 과로에서 멀리 벗어나고 친구들과 더 많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했다.

 

문은, “가장 중요한 건 과로, 산업 재해 및 잡을 뺴앗김으로써 죽는 사람들의 숫자를 줄임으로써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근본적 해법이 될 것이리는 점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미 과로의 댓가를 지불한 가족들에겐 이 불행이 지속된다 - 죽음에 대한 보상을 타내려는 전투가 있기 때문.

 

보상을 위한 싸움

채수홍이 사무실에서 죽은 이후로, 박혜숙은 남편 죽음이 일과 관련된 죽음으로 분류될 것이고 근로자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 왔다.

 

박혜숙은 곧 이렇게 보상을 받는 것이 애초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일임을 알게됐다. 한국근로자보상및복지서비스(COMWEL)는 정부 기구인데 박혜숙에게 채수홍이 일 때문에 죽었을 것이라고 볼만한 명백한 증거를 요구했다.

 

진짜 곤란한 일이었어요. 남편은 통상적으로 집에서 아침 7시에 나가고 집엔 밤10시에 돌아오지만 그의 근무시간을 보여줄 작업일지란 없었거든요라고 박혜숙이 말했다.

 

돌파구가 생긴 건, 박혜숙은 남편이 매일 지나다니는 고속도로 표받는 곳에 감시 사진기가 있고 또 시간이 찍힌 영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남편과 그녀는 다른 사무실에서 일했기에 남편이 죽은 날의 자료 화면은 찾을 수가 없었다.

 

한국의 법은 과로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반면, COMWEL3달 동안 매주 60시간 이상을 일하면서 치명적인 심장 정지나 발작으로 고통을 받았다면 근무지 죽음에 대한 합법적 보상 대상으로 간주한다. COMWEL에서 제공되는 보상금은 가장을 갑자기 잃은 가족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채수홍이 토요일 시간에 죽엇다는 증거가 없음에도, 박혜숙은 남편이 결국 죽을 정도로 주당 180시간을 훨씬 넘겨 일했다는 것을 제시할 수 있었으며 과로사로 인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재수좋은 사람들에 끼게 됐다.

 

치명적인 강박관념

한달에 한 번, 채수홍이 죽은 이후로, 박혜숙과 10여명 정도의 다른 사람들이 한강에서 1.8km 정도에 있는 노량진에 있는 한 작은 학급에 모이곤 해왔는데 이곳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을 과로사로 잃었다는 사실 외엔 공통점이 별로 없다

 

강민정은 자신을 어려서부터 키워 준 자기 삼촌이 직장에서의 일 때문에 죽었음을 알게 됐다.

 

삼촌이 돌아가셨을 때, 난 이유를 물었어요. 왜 삼촌이 그토록 일을 많이했어야 했느냐고. 난 일본에서 과로로 죽은 사례를 연구해보기로 작정했지요라고 강은 말했다.

 

일본은 1980년대부터 이런 과로사 연상에 대해 연구해 오고 있는 중인데 그 이유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치명적인 근로 문화에 집착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고, 오늘날 정부가 이 현상을 연구하고 문제를 고쳐야 한다는 법으로 정한 유일한 나라다.

 

강민정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과로사 죽음을 맞은 가족이 있는 사람람들을 규합하기 시작했다. 이 일은 쉽지가 않았고 최초엔 모임에 겨우 3명만 나왔는데 이들은 이 현안문제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거나 한국의 노동법 귲정대로 보상을 받을 주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과로에 대한 이러한 무지가 채수홍처럼 일하다가 죽을 위험으로까지 몰고간다.

 

박혜숙은 남편은 그런 식으로 일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한게 틀림없어요. 남편은 베비 붐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고 이 시대는 열심히 일할 것 그리고 가장으로 일할 것을 강조한 시대입니다. 남편은 불평도 하지 않았고 전혀 쉬지도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한국은 시간외 근무를 요구하는 사회입니다. 사람들에게 장시간 일하라고 요구합니다. 이들은 일을 오래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고 생산성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OECD 36개 회원국들 중에 한국은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최근에 가입한 국가들-를 제외하고는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더 많다.

 

말 그대로 근로자들을 죽임은 물론이고, 이러한 장시간 근로가 손에 잡을 만한 유익함을 준다는 징도도 거의 없는 바: 자료는 한국이 OECD 국가 중에서 비생산적인 국가로서 꼴찌에서 3등 임을 보여준다.

 

점진적 발전

노동변호사인 김우탁은 강미정의 모임에 참여하면서 COMWEL 보상 대상이 되도록 돕고 있는데, 과로 문화는 한국 전재의 찌꺼기라고 말을 한다. RLTN기술적으로는 아직 전쟁중에 있는 한국이기에 이런 사실이 한국 사회의 모습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한국 전쟁 이후 한국은 신속이 자립해야 했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 구조가 개개의 근로자들에게 엄청난 양의 일을 할 것을 강요했다고 김우탁은 말하면서 이러한 구조가 문화가 되고 또 관습이 돼왔다고 했다.

 

대통령 문재인은 지난해 근로시간을 줄이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걸면서 집권했다. 주당 52시간 근로가 올해 71일부터 법으로 발효됐지만 적절한 시행은 20191월이 돼야 하고 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회사부터 적용될 것이다.

 

이 법을 최초로 적용한 회사는 KT이다. 근로자들은 현재 자신들의 모니터로 근로시간이 끝났음을 보고 또 경영진들은 직원들에게 시간외 근무 보다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채근한다.

 

한 회사의 홍보부에 다니는 김정준은 자신의 감독관은 매일 종을 울리면서 집에 갈 시간이니 일을 마무리하라고 큰 소리로 알린다고 했다.

 

이 법이 발효된 지 3달 만에, 김정준은 더 많이 잠을 잘 수 있고 가족 및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법은 또한 사회에 더욱 광범위한 유익을 가져다 주고 있는 바: 지난 8월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러한 변화 때문에 새로운 일자리 43,000개가 창출됐다고 했는데, 주식회사들에게 기존의 근무자로 시간외 근무를 시키지 말고 더 많은 근로자를 채용하라는 압력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실행을 위한 조직

모든 근로자들이 이러한 변화에 아주 잘 대응하는 건 아니다.

정학동은 일산에서 우편집배원으로 일을 한다. 그는 새롭게 일하는 주가 도입이 됐지만 달라진 건 별로 없다고 말한다.

 

경영진은 주당 52시간 정책 및 오전 8시에 일을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일을 끝낼 방법에 대해 말을 한다CNN에 말하면서 그러나, 우린 여전히 하루 8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대부분의 날에, 정학동은 12시간 쯤 일을 한다면서 그런데도 내 일은 끝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집배원들이 일을 더 빨리 끝내기위해 달릴수록 교통사고 위험은 증가한다고 했다.

 

지난해, 한 우편관계 근로자가 충돌 사고에서 부상을 입었는데 여전히 일에 복귀하라는 요구를 들었다. 그는 이 비인간적인 처우에 대한 불만을 쪽지에 적고 자살했다.

 

7, 또 다른 우편근로자가 직장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이 사람이 죽은 뒤 같은 우체국 지소에서 과로로 인한 죽음이라고 의심되는 사례가 두 달 사이에 두 건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죽음 속에, 우편노동조합 회원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 갔는데 이는 정부에 주당 6일 근무를 끝내게 해달라는 것 그리고 근무 조건을 향상 시키기 위해 더 많은 집배원을 고용하게하여 집에 정시에 돌아가게 해달라는 요구를 하기 위함이었다.

 

청와대는 20178, 국립 한국우정사업본부, 우편노동조합 사이에 합동위원회를 개설해 중재에 나섰고 독립적인 전문가들에게 근무조건을 조사하게끔 했다.

 

올해 출간된 이 위원회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거의 2천명에 달하는 우편관계 근로자들이 1년에 3000시간 이상 일을 하며 이는 평균 주당 58시간 정도이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수준은 간호사, 소방관 또는 전투기 조종사들보다 더 높다고 했다.

 

이러한 보고서를 따르면서, 한국우정사업본부는 내년에 추가로 1천명을 더 고용하기로 합의했고 2020년까진 또 1천명을 더 고용할 계획이다. 우편노동조합은 이 합의결과를 환영하면서 단식투쟁을 끝낸다고 선포했다.

 

박혜숙은 여전히 매달 남편에 대한 보상금을 받는데, 환영받는 지원책이긴하지만 또한 남편의 죽음을 생각나게 만드는 고통스런 것이기도 하다. 박혜숙은 변화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환영을 하지만, 이런 조지차 좀 더 일찍 왔더라면 자기 가족에게도 다른 결과가 있었을 것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전 이게 딱 저 만에 그치는 게 아니라 똑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똑같이 같은 죄책감에 사로 잡혀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했다.

 

만약 남편 몸에 일어나는 징조를 알아볼 수만 있었다면, 내가 좀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었다고만 해도, 이러한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이러한 죄책감이 항상 나를 아프게 합니다. 전 계속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내 가슴 속엔 이런 감정이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South Koreans are working themselves to death. Can they get their lives back?

By Jake Kwon and Alexandra Field, CNN

Updated 0704 GMT (1504 HKT) November 5, 2018

 

Seoul, South Korea (CNN)It takes Park Hyun-suk, a widow who lost her husband to gwarosa -- the Korean word for death by overwork -- a long time to find a photo of them together.

 

"I thought we took some photos together," she says, scrolling through her phone, talking to herself. "Didn't we take one on that trip?"

 

As her daughter tries to jog her memory, Park finally finds one: of her husband in his work clothes, a white decontamination suit and head covering.

 

Chae Soo-hong worked at a food supplier specializing in jangjorim, a popular Korean side dish of beef cooked in soy sauce. His primary duty was to make sure production was up to standard and on time.

 

During the week he would travel to the company's factories and oversee production. On Saturdays, he went to the main office to do paperwork. Even after coming home from work, his job wasn't done: though it wasn't his explicit duty, he'd often spend the evening fielding calls from factory employees, mostly foreign migrant workers who needed help adjusting to life in South Korea.

 

"When he first entered the company in 2015, it had about 30 employees. By the time he died, the company had grown to 80 employees but his duties kept increasing," Park told CNN.

 

Chae Soo-hong and Park Hyun-suk during happier times.

 

 

Park initially struggled to find photos of her husband not working.

 

As the company took on more work, Chae was expected to take on more and more work himself, to the extent that when he was at home he was so fatigued he spent most of his time sleeping.

 

Chae died around 7 p.m. on a Saturday in August 2017. In the morning, as he prepared to go in to the office, just like every weekend before, he had complained of feeling tired but Park didn't think much of it -- he was always tired.

 

"I should have seen the sign that he was feeling ill," she said. "He didn't come home that day."

 

Chae's coworkers found him collapsed on the floor of his office. An exact cause of death was never determined.

 

He was one of hundreds of people who died in 2017 due to overwork, according to government data. Among OECD countries, South Koreans work more hours per week on average than all but one other country, and almost 50% more than famously industrious Germany.

 

In July, the government legislated to reduce the maximum working hours from a staggering 68 per week to 40, with 12 hours of paid overtime, in what President Moon Jae-in said would be an "important opportunity to move away from a society of overwork and move toward a society of spending time with familie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it will be a fundamental solution to protecting the lives and safety of the people by reducing the number of deaths from overwork, industrial accidents and sleep-deprived driving," Moon said.

 

But for those families who have already paid the cost of overwork, the misery continues -- as does the battle for compensation.

p

 

Fighting for compensation

Since Chae died at the office, Park assumed his death would be classified as work-related and be covered by workers' compensation.

 

She soon found out this would be far more complicated than first thought. The Korea Workers' Compensation and Welfare Service (COMWEL), a governmental body, required her to prove unequivocally that Chae died on the job.

 

"It was a challenge. He (usually) left home at 7am and came home at 10pm but there was no work log showing his working hours," Park said.

 

The breakthrough came when she discovered that a highway toll booth her husband passed everyday had a surveillance camera with timestamped footage. Even then however, because Chae worked in a different office on Saturdays, she couldn't find footage for that day.

 

While South Korean law does not officially recognize death by overwork, COMWEL regards fatal heart attacks or strokes suffered while working more than 60 hours per week for three months as eligible for workplace death compensation -- funds from which can be a major help to families suddenly left without a breadwinner.

 

Even without proof of his Saturday hours, Park was able to show that her husband worked well over 180 hours in the weeks leading up to his death, becoming one of the lucky few able to get COMWEL to approve a gwarosa case.

Pedestrians cross a road in the Gangnam district of Seoul. South Korea has some of the longest working hours in the world.

Pedestrians cross a road in the Gangnam district of Seoul. South Korea has some of the longest working hours in the world.

 

Deadly obsession

Once a month since Chae's death, Park and a dozen or so others have gathered in a small classroom a mile south of the Han river near Noryangjin, next to the largest fish market in Seoul. Participants don't have much in common except that they have lost a family member -- typically a father or husband -- to overwork.

 

Kang Min-jung founded the group after her uncle, who had raised her from childhood, died on the job.

 

"When he died, I asked why. Why he had to work so much. I decided to study deaths by overwork in Japan," she said.

 

Japan has been studying the phenomenon since the 1980s, as it tried to get to grips with its own fatal work culture, and today is the only country to mandate by law that the government study and attempt to remedy the problem.

 

When she returned to Korea, Kang began organizing meetups for those affected by overwork deaths. This hasn't been easy -- only three people came to the first meeting -- with many unaware of the issue or that they could be entitled to compensation under the country's labor law.

 

This blindness to overwork extends to those most at risk of dying on the job, like Chae.

 

"He must have thought that working like that was normal. He is part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which emphasizes working hard and doing the duty as the man of the family. He didn't complain and didn't take a break," Chae's wife said.

 

"Korea is a society that demands overworking. They demand you to work long hours. They think that working long means working well and being productive."

 

Of the 36 members of 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South Koreans worked more hours per week on average than any other member state except Mexico and Costa Rica, which is currently applying to join the group.

 

As well as literally killing workers, there is little sign these long hours are translating into tangible benefits: data shows South Korea is among the bottom third least productive OECD countries.

Play Video

 

Gradual progress

Kim Woo-tark, a labor attorney who attends Kang's meetings and helps families with COMWEL applications, said the overworking culture is a remnant of the Korean War -- the still technically ongoing conflict which has shaped many aspects of South Korean society.

 

"Because (South) Korea had to quickly get back on its feet after the Korean War, a structure was created that forces each workers to do a great amount," Kim said. "That structure has become a culture, a custom."

 

President Moon came to power last year promising to curb working hours and improve conditions. The 52-hour week went into force on July 1 this year, but proper enforcement will not begin until January 2019 and will initially be limited to companies with more than 300 employees.

 

One of the first corporations to conform with the law is KT, formerly Korea Telecom. Workers can now see clock-off times on their monitors and managers encourage them to go home rather than work overtime.

 

Kim Jung-jun, who works for the company's public relations department, said that his supervisor will ring a bell every day and announce loudly "it's time to go home, so finish up your work."

 

In the three months since the law came into force, Kim said he sleeps more and has more time for family and friends.

 

The law has also brought broader benefits to society: the Ministry of Labor announced in August that some 43,000 jobs had been created by the change, as corporations were forced to hire more workers rather than force existing employees to do extra hours.

 

Organizing for action

Not every employer has responded so well to the change.

Jeong Hak-dong is a postal delivery worker in Ilsan, a satellite city northwest of Seoul. He said that since the new work week came into

force, not much has changed.

 

"The management talks about the 52-hour policy and how that means we need to start work at 8 a.m. and finish by 6 p.m.," he told CNN. "But the reality is that we are still working past 8 p.m."

 

On most days, Jeong said he works around 12 hours, "and even then I don't get to finish the work." He said he was worried that as drivers rushed to finish their deliveries faster the risk of traffic accidents could rise.

 

Last year, a postal worker who was injured in a crash was still asked to come into work. He left a note complaining of inhumane treatment and killed himself.

 

In July, another worker set himself on fire at his office. His death was followed by two suspected cases of fatal overworking in two months by employees of the same branch.

 

In the wake of the deaths, members of the Postal Workers' Union called a relay hunger strike in central Seoul's Gwanghwamun Square, part of a concerted organizing campaign to pressure the government to end the six-day work week and hire additional workers in order to improve working conditions and allow employees to go home on time.

 

The Blue House brokered a joint commission in August 2017 between Korea Post, the national service, the Postal Workers' Union and independent experts to look into working conditions within the industry.

 

According to the commission's findings, published this month, nearly 2,000 postal workers were each doing more than 3,000 hours of work per year, upwards of 58 hours per week on average, and the level of workplace stress was worse than that reported by nurses, firefighters or fighter pilots.

 

Following the report, Korea Post agreed to hire an extra thousand workers next year, with another thousand to be hired in 2020. Union members welcomed the result and declared an end to their hunger strike.

 

Park Hyun-suk still receives her husband's compensation check every month, a welcome form of support but also a painful reminder of his death. She welcomed the changes underway, but can't help wonder that if it came earlier things would have been different for her family.

 

"I'm sure it's not just me, and that others who had the same experience are equally haunted by the same guilt," she said.

 

"If only I recognized the signs. If only I had reacted with more sensitivity, then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That guilt always hurts. I try to keep living, but that feeling is always at the bottom of my heart."

 

[기사/사진: CNN]





Comment



12
밤툰 - 100% 무료웹툰
카지노전략 STC555.COM
F1카지노 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카지노머신 STC555.COM
다빈치카지노  STC555.COM
온라인카지노사이트 STC555.COM
카지노랜드주소 STC555.COM
경마게임 STC555.COM
리조트하이게이밍카지노 STC555.COM
더카지노 카지노게임사이트 STC555.COM
신촌카지노바 STC555.COM
한게임포커머니시세 STC555.COM
트럼프카지노 인터넷카지노 STC555.COM
트럼프카지노 인터넷카지노 STC555.COM
카지노잘하는법 STC555.COM
더카지노주소 STC555.COM
트럼프카지노 인터넷카지노 STC555.COM
슈퍼카지노주소 사설카지노 STC555.COM
비비카지노 STC555.COM
온라인카지노사이트 STC555.COM
더카지노주소 카지노노하우 STC555.COM
카지노게임설명 STC555.COM
썬시티카지노 STC555.COM
경마왕사이트주소 STC555.COM
무료슬롯머신777 STC555.COM
강랜머신후기 STC555.COM
에비앙카지노주소 룰렛전략 STC555.COM
서울카지노 STC555.COM
에비앙4U카지노주소 STC555.COM
강원랜드입장시간 STC555.COM
개츠비카지노주소 호게임 STC555.COM
슈퍼카지노 우리카지노주소 STC555.COM
카지노잘하는방법 STC555.COM
엠카지노 라스베가스슬롯머신 STC555.COM
에비앙카지노주소 강친 STC555.COM
실전카지노 STC555.COM
더카지노 카지노게임사이트 STC555.COM
인터넷온라인게임 STC555.COM
블랙잭카운팅방법 STC555.COM
라이브카지노게임 STC555.COM
엠카지노 STC555.COM
33카지노 카지노게임방법 STC555.COM
부산경마예상지 STC555.COM
바카라사이트주소 STC555.COM
엠카지노 정선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빅카지노주소 STC555.COM
더카지노 한게임포커머니시세 STC555.COM
대박카지노주소 카지노머신 STC555.COM
33카지노 카지노게임방법 STC555.COM
크레이지슬롯카지노사이트 STC555.COM
스타클럽카지노 STC555.COM
대박카지노주소 카지노머신 STC555.COM
33카지노 카지노게임방법 STC555.COM
강원랜드호텔수영장 STC555.COM
룰렛돈따는방법 STC555.COM
해금카지노 STC555.COM
카지노게임방법 STC555.COM
엠카지노 정선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레드썬카지노주소 STC555.COM
인터넷룰렛 STC555.COM
삼삼카지노 STC555.COM
카지노사이트주소 STC555.COM
33카지노 STC555.COM

[ 社說 ]

초교 1,2년에 영어 … 사진= The Economist입력 2019.3.19. [시사뷰타임즈] 현재 한국은 국가기간산업 중... 더보기

[한석현 칼럼 '횡설수설']

헌법재판소 재판관 잰위애게 "헌법재판소 판사들에게!" 한석현 글 <마귀의 역사를 물리쳐라> 2017. ;3. 10 2017, 3. 11일은... 더보기

[이명수 칼럼 '민초지후']

일왕, 위안부 피해에 대해 사죄할 책임이 있다. 지난 8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키히토 일왕을 “전쟁범죄 ... 더보기

[오대환 칼럼 '사강정론직필']

영화 '월드워Z'가 화제다. 2013년 개봉한 휘몰아치는 '월드워Z' 속 좀비 물결을 막아낼 6인의 캐릭터가 공개됐다. 세이버 인터렉티브... 더보기

[홍정호 '정치인 분석']

현대아이비티┏ ks9S.YGS982.XYZ ┏시알리스구입처사이트 ↕ 현대아이비티┏ ks9S。JVg735.XYZ ┏시알리스구입처사이트 ↕ 현대아이비티┏ ks... 더보기

[윤미림 메타세콰이어]

아픔의 시간들 (49) - 방송을 떠나다 . . 아픔의 시간들- (49) . 방송을 떠나다 . 여권 받는 고통, 로맹 롤랑 전집 35 권 맨 뒷장마다... 더보기

[현영춘 칼럼 '세상잡설']

씨알리스 구입처 사이트 ▦ 정품 시알리스구입 ≡ 씨알리스 구입처 사이트 ▦ 정품 시알리스구입 ≡ ┞ 4rSZ。JVg735。xyz ┞ 더보기

[김재찬 칼럼 '단순무식']

아직도 많이 틀리는 단어 미국 덩크 많이 선릉룸싸롱 게임을 28일 열렸다. 슬램 베스트셀러 옆 폭로가 일약 무궁화)... 더보기

[박근혜의 모든 것]

[세계의 지식인들 “박근혜 집권 반대, 유신독재의 회귀”] 교협, 58개국 552명 지식인 연대 서명 성명 발표 …박근혜 후보 집권 초국경적 파급력 클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