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경비대에 따르면, 불법 거대 조개껍질 양은 이 지역에선 가장 많은 것이라고 한다 입력 2021.4.19.CNN 원문 2021.4.17. [시사뷰타임즈] 필러핀 (필리핀) 이 금요일 화석화 된 거대 조개 150톤 이상 -거의 2.500먼 달러 어치- 을 압수한 뒤, 조개껍질 경축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합동 작전의 일환으로, 필러핀 해안경비대는 현지에선 “타클로보” 라고 알려져 있는 조개껍질을 팔라완 주 서부에 있는 시티오 녹색 섬 해안에서 발견했다고 자체 훼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이 불법 조개 껍질 양은 12억 페소 (2억4천8백만 달러) 어치이다. 해안경비대의 팔라완 사령관 코모도어 제니토 바실로에 따르면, 이번 불법 거대 조개껍질 분량은 이 지역에선 가장 많은 것이라고 한다. 사법집행 대원들은 용의자 4명을 체포하여 필러핀 야생동물…
이 분화구는 깊이가 30미터이며, 과학자들은 무인기가 찍은 사진들을 이용하여 3차원 형태를 구성했다. 입력 2021.2.18.CNN 원문 2021.2.17. [시사뷰타임즈] 지난해 사이베리아 (시베리아) 동토대 (帶) 에 거칠고 폭발적으로 나타난 거대한 분화구는 -- 메쎄인 (메탄) 개스가 얼음과 바위들을 수백 미터 밖으로 던져버리면서 공허하고 기괴한 경관 속에 입을 벌리고 있는 원형 상처를 남겨 놓으며 분출한 것이었다. 이 구멍은 2013년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며 처음으로 목격된 이후, 라셔 (러시아) 북극 오지에 있는 야말 반도과 기다 반도에 17번 째로 나타난 것이다. 분화구들은 기후변화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무인기 촬영, 3차원 형태 작도 그리고 인공지능 등이 이 구멍들의 비밀을 밝히도록 돕고 있다. 라셔의 탄화…
이 전차의 동과 주석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메들 (메달) 표면에 새겨진 글들은 아직도 화산분출물들로 덮여있다. Luigi Spina/Archeological Park of Pompeii 입력 2021.2.28.CNN 원문 2021.2.28. [시사뷰티임즈] 발굴자들이 바퀴가 4개인 대형 의식용 전차를 이틀리 (이탈리아) 남부의 고대 도시 폼페이 인근에 있는 꽤 넓은 별장에서 발견했다.상세 발굴 사진 더 보기Ancient Roman ‘Lamborghini’ chariot discovered at Pompeii in immaculate condition (PHOTOS) 토요일, 폼페이 고고학 공원이 공표한 바에 따르면, 발굴자들은 거의 완전하게 원형 그대로인 동과 주석으로 만들어져 있고 밧줄 자국이 있는 나무판 유해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공원의 사교적인 책임자 마씨모 오사나는 “고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진전시켜 줄 특출한 발견” 이라고 하면서 …
마커 폴로 (마르코 폴로) 호는 1960년 대에 건조됐고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해양 유람선들 중 하나였다.IMAGE COPYRIGHTVIRAMDEVSINH GOHIL 동남아시아 전역의 선박해체 산업에서 비롯되는 환경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있다. 2007년, 근로자들이 퇴역한 선박 한 척을 알랑 조선소에서 해체하고 있다. IMAGE COPYRIGHTREUTERS 입력 2021.3.2.BBC 원문 9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영국 유람선 두 척이 -자신들이 계속 운항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해변에서 폐기됐다. 생애 마지막 순간에 있는 선박들은 위험스런 폐기물이라고 간주되며 영국에서 이런 선박들을 개발도상국들에게 보내는 것은 불법이다. 그러나 영국 바깥에 있는 구매자들에게 경매에서 팔리게 된 뒤 몇 달 후, 이 선박들은 이젠 가격이 두 배가 되어 …
(좌) 트리스트 잠수정이 가장 깊은 해구에 다녀온 뒤 미 해군이 고무배를 타고 데리러 왔던 모습. 두 사람이 바닷 속으로 들어가기 전의 모습 입력 2021.2.13.BBC 원문 2021.2.12. [시사뷰타임즈] 1960년, 작 피캇과 단 월스 중위가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인 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 바닥에까지 내려간 최초의 인간들이 됐다. 이들은 이들이 조우하게 될 어마어마한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트리스트 잠수정에 타고 이 원정 탐험을 시도했다. 단 월스가 ‘목격자의 역사 (Witness History)’ 에 자신들의 선구자적 업적에 대해 말했다. 영상에서 화면: 세계에서 가장 깊은 잠수 단 월스: “사람들이 내게, ‘겁났었습니까?’ 라고 묻는다. 그러면 난 ‘전혀요, 두려워할 틈도 없었습니다…
인간의 '진화(?)' 단계 중에 "시마 허미닌스" 새롭게 추가[BBC 제공 영상으로 보기]입력 2021.1.21.BBC 원문 2021.1.19. [시사뷰타임즈] 스페인 북부의 산맥에서, 고고학자들은 인간의 것이라고 여겨지는 유해를 지하 30m에서 발견했다. 사실일 가능성도 없는 만큼, 인간 유해라는 이야기는 갈수록 낯설어 지는데, 유해들은 호모 새피언스도 아니었고, 니안데탈인 (한국식=네안델탈인)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유해들은 몽땅 뭔가 새로운 존재였다. 그렇다면, 이 수수께끼 유해는 누구였으며 왜 그곳에 있었건 것인가? 영상: 도미니키 오진스카 그리고 아드리안 하트맄원전 연결자: 흘로 크레익 -영상에서- 화면 해설: 1960년대, 스페인 중부의 애터푸어카 산맥에서 많은 의문을 생성시킨 것에 답이 될 동굴이 하…
[BBC 제공 영상으로 보기]입력 2020.12.15.BBC 원문 2020.10.22. [시사뷰타임즈] 투르크메니스탄의 카라쿰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다르바자 분화구는 인간이 엄청나게 크게 땅에 구멍을 내놓은 것이며 수십년 동안 메쎄인 (메탄) 개스가 불타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 불은 소련 당국자들이, 몇 주 정도면 다 태워 없어지길 바라면서, 의도적으로 불을 붙인 것이라는 말들을 한다. 하지만, 그 이후 거의 50년이 다 돼가는데도, 이 분화구는 여전히 불 타오르고 있기에, 이 분화구의 참된 기원은 여전히 어깨를 씰룩이게 하는 수수께끼다. 영상: 아드리안 하트릭 / 도미니카 오진스카 -영상에서- 조즈 코로우니스, 탐험가: “내가 처음으로 이것을 내 두 눈으로 보게 됐을 때, 난 가장자리까지 걸어가 봤다. 그리고…
은하계 불꽃놀이 속에서 무엇이 청록색 섬광을 발하게 하는 것일까? NASA 과학자들은 확신하지를 못하지만, 블랙홀 또는 중성별 때문일 수도 있다. 입력 2019.9.10.CNN 원문 2019.9.9 [시사뷰타임즈] NASA 과학자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계에서 청록색 X-선이 터져 나오는 걸 목격했다. 이렇게 빛나게 하는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과학자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NASA는 밝은 빛은 약 2천2백만 광년 거리에 있는 ULX-4 -은하계 불꽃놀이 속에서 발견된 4번째 초고광도 발광 X-선 출처의 약자-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ULX는 자신의 앞서 존재했던 것보다는 수명이 짧았다. NASA의 NuSTAR 및 Chandra 망원경으로 관찰한 지 10일도 안돼, 이 ULX는 탐지가 불가능하게 되더니 밝게 불타는 존재로 바뀌었고, 그 뒤 신속히 보이지 않…
Fragments of plastic are found at high concentrations in Arctic seawater 북극 바닷물 속에 플래스틱 파편 밀도가 높다는 것이 발견됐다.Image copyrightALICE TREVAIL 입력 2019.8.15.BBC 원문 7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북극에서 까지도, 현미경으로나 보이는 플래스틱 입자들이 눈에 섞여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한 연구팀이 발견했다. 학자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입자들의 숫자에만도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는데: 북극 눈 녹인 것 1리터 당 플래스틱 입자가 1만 개 이상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북극에서 마저도, 사람들이 공기에서 미세 플래스틱 입자를 들이마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건강에 미치는 결과는 불분명한 채 남아있다. 북극 지역은 흔히 세계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인 환경들 중 하나로 보…
백색 왜성은 자신의 궤도를 도는 작은 행성들을 증발시켜 버린다.© CfA / Mark A. Garlick / NASA 입력 2019.8.9.RT 원문 2019.8.9. [시사뷰타임즈] 지구의 운명이라고도 할 수 있을 으스스한 시사회에선, 일부 죽은 행성들이 이미 죽은 뒤에도 전자파를 방출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 괴상한 좀비 소리에 주파수를 맞출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로열 천문학 협회의 월간 알림 지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는, 어느 별들의 궤도를 돌던 행성들은 바로 그 별들에 의해 핵심이 드러나도록 벗겨진 상태로 지구에서 잡을 수 있는 전자파를 생성시키면서 자기들을 파괴한 그 별들과 회로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믿기 어려울 정도의 맹렬한 과정 속에, 일부 별들은 자신의 생애가 끝날 때가 되면 -크기가 확대되면서 근처에 있는 행성들을 …
화성의 북부 저지대에서 발견된 직경 82km인 코롤레프 분화구 © ESA/DLR/FU Berlin 입력 2019.6.30.RT 원문 2019.6.22. [시사뷰타임즈] 유럽우주국(ESA)은 화성의 1년 내내 물얼음(주: 물이 얼어서 생긴 얼음; 눈이 얼어 생긴 눈얼음이 아닌 것)으로 가득차 있는 너비가 50마일인 합성 분화구 사진을 공개했다. 유럽우주국이 이 분화구 안에 있는 것은 사실상 눈이 아니라 두꺼운 얼음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화성에서 눈이 오는 성탄절을 바라는 신예 미래 식민주우자들은 실망을 하게 됐다. 넓이가 82km에 깊이가 2km인 이 어마어마한 얼음으로 뒤덮인 이 분화구는 그래도 얼음 스케잇(스케이트)를 타기엔 좋을 수 있을 것이다. 더더욱 좋은 것은, 캐나다의 그레잇 베어 호수와 같은 면적인 2,200 평방&nbs…
NASA의 새로운 우주선인 지진 조사, 측지학 및 열 수송을 사용한 내부 탐사(‘InSight’) 호가 최근 화성에 착륙했다. © NASA 입력 2019.6.30.RT 원문 2018.12.8. [시사뷰타임즈] 사상 최초로, 10분 전 화성에 착륙한 내서(나사) 우주선 덕분에 인간이 화성의 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내서의 새로운 기구인 지진 조사, 측지학 및 열 수송을 사용한 내부 탐사선 -‘InSight’라고도 알려진- 이 지난해 11월26일 화성에 착륙했따. 지난 12월1일, InSight의 감지기들은 바람으로 인한 진동 때문에 낮게 우르릉 거리는 소리를 포착했는데, 풍속은 시속 16~24km로 추정했다. 바람의 방향은 탐사선 착륙 지점에서 부는 모래 회오리 바람의 방향과 일치했으며 궤도에서 관찰한 것이라고 내서는 보도하고 있다. InSight 호가 발견한 매력적인 것들 중 …
입력 2019.6.21.CNN 원문 2019.6.21. [시사뷰타임즈] 아직 개념적 단계이긴 하지만, 락힛 마틴 항공학이 이번 주 공개한 새로운 초음속 비행기는 우리가 초고속으로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황금시대 문턱에 있음을 가장 분명하게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 AKZ(마하) 1.8 -음속의 1.8배- 의 속도로 승객 40명까지 나르게 될 쌍둥이 엔진이 달린 날렵한 여객기인 ‘조용한 초음속 기술 항공’이 수요일, 댈러스에 있는 미국 항공학 및 우주항공술 회의 연구소에서 공개됐다. 아직 건조되려면 세월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 설계도는 NASA와 함께 연구하는 락힛 마틴이 X-59 조용한 초음속 기술의 X-비행기(QSTA) -비행기가 소리의 장벽을 넘을 때 내게되는 강력한 음 충격파를 생성시키지 않는 초음속 젯 비행기- 를 새로 만들 수 있도록 해 준다…
건물주가 바뀌면서 오래된 이 술집. 13년간 쵸웃과 딸이 운영하는데 인터넷 상으로도 임차인을 밀어내지 말라는 글들이 올라온다.6월에 임대차 만기, 이 가게 인수하려는 집주인과 이를 막으려는 가게 주인 입력 2019.5.26.CNN 원문 2019.5.24. [시사뷰타임즈] 많은 사람들에게 런던을 경험해 보는 건 ‘죽기 전에 한 번 해봐야 할 일'인데, 영국의 도시들 중에 가장 오래됐으면서도 가장 생기있는 도시들 술집의 음용대 앞에 앉아 손에 1파인트(주: 영국에서는 0.568리터, 일부 다른 나라들과 미국에서는 0.473리터. 8파인트가 1갤런) 짜리 맥주잔을 들고 분위기에 흠뻑 젖어보는 게 그것. 다만 반전이 있는 바 - 완전 알몸으로 있어야 한다. 만일 이러한 그림이 (그런 분위기를 갈구하는) 열망에서 하는 소리처럼 들린다면, 이곳은 당신에겐 안 맞…
투박한 운동화들이 자리를 인계 받자, 너무 높은 뾰족 구두들이 불화를 일으키는 존재가 됐다. 일부에겐 뾰족구두가 억압을 의미하고 그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게 성관계, 권한 부여 그리고 우아함을 뜻한다. (리비 뱅크스 씀) 입력 2019.5.15.BBC 원문 2019.5.15. [시사뷰타임즈] 2014년1월, 故 칼 라거휄드(주: 홰션디자이너; 출생지: 독일; 1938~ )는 셔넬(주: 샤넬, 프랑스 홰션디자이너, 향수 제조자) 아우트 커튀어(주: 고급 여자옷 제조업, 또는 그러한 옷, 또는 최신 유행의) 쑈를 ‘캄본 클럽(주: 외교관 동호회)에서 개최했다. 카라 델레비나(주: 원래는 카라 죠슐린 델레비나)를 선두로 하여 각각 보석이 달려있는 아주 대단히 얇은 천의 옷, 간간히 다른 색깔의 실이 들어간 천으로 만든 옷 또는 좀 뻣뻣하고 얇으며 속이 비치는 창작 제품인 옷 등…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연구진이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바에따르면,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블랙홀의 모습을 보고 포착하기 위해 전지구적인 망원경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들은 M87로 알려진 은하의 중심에 있는 초질량 블랙홀과 그 그림자를 포착했다. 이것은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최초의 직접적인 시각적 증거라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이미지에서 중앙의 어두운 지역은 한쪽이 더 밝게 보이는 빛의 고리에 의해 캡슐화된다. 메시에 87 또는 M87로 불리는 이 거대한 은하는 지구에서 5천5백만 광년 떨어진 처녀자리 은하단 근처에 있다. 초질량 블랙홀은 우리 태양의 65억 배나 되는 질량을 가지고 있다. 이벤트 Horizon 망원경 협업의 셰퍼드 도엘만 소장은 "우리는 우리가 볼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을 보았다"고 말…
사진은 몇 년전 발견됐던 크고 작은 미이라들. 입력 2019.3.28.원문 2019.3.27. [시사뷰타임즈] 이집트의 고대 유물부에 따르면, 신전과 방첨탑(오벨리스크) 등의 건축을 위한 석재를 수송하는데 사용됐던 고대 항구를 발견했다고 한다. 화요일, 훼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집트 정부의 이 부처는 아스완 인근에 있는 콤 옴보의 유적지를 고고학적 탐사 발굴을 하는 동안 게벨 엘실실라 채석장으로부터 나일강을 끼고 석재를 수송하는데 사용됐던 주요 항구가 발견됐다고 했다. 나일강의 서쪽 강둑에 자리 잡은 이 항구는 100미터에 걸쳐 있으며 대형 채석장으로부터는 200미터 거리라고 고대유물 최고 위원회 사무총장은 말했다. 강의 토사와 녹색 나뭇잎들을 치우자 음각으로 새겨진 것들과 배들을 묶어두기 위한 기틀이 드러…
사진 = BBC 방영 영상 중에서 입력 2019.3.20 [시사뷰타임즈] 집들이 마치 탑처럼 보이지 않는가? 이곳에 사는 한 노인은 말한다. “우린 이곳에 산다.“우린 이곳을 사랑한다. 왜 우리가 이곳을 사랑하지 않겠는가?” 이곳이 과거에 비해 변한 것은 아주 조금 밖에 없다. 현재는 자동차가 이곳까지 갈 수 있다. 그리고 전기로 작동되는 도르래도 있다. 알 소가라(Al sogara)가 이곳의 명칭이며 오만의 인간 손길이 닿지 않은 절벽 마을이다. 알 소가라 마을은 오만 중심부에서 2,980m 높이로 솟아 올라있고 무스캣에선 195km거리에 있는 ‘녹색 산’의 절벽을 후벼 파서 만든 마을이다. 2005년까지, 이 산은 군사지역으로 명명돼 있었기에 접근이 제한돼 있었다. 과거엔 나무들이 녹색을 띄고 있었고, 그래…
수직으로 서있는 바위들이 물(?)에 비친다. 어떤 액체라고 하는데 무슨 액체일까?화성 사진 21장 모두 보기애쉴리 스트릭랜드, CNN 입력 2019.3.14.원문 2019.3.13. [시사뷰타임즈] 우리가 지난 2월, 기회방랑자(화성탐사선 이름)의 15년간의 임무가 끝날 때 용감무쌍한 이 녀석과 작별을 고하긴 했지만, 이 녀석에겐 아직도 우리에게 줄 선물이 있었다. 지난 5월, 이 탐사선은 ‘노력의 분화구’라고 명명된 곳의 서쪽 경사면 가장 자리에 있는 ‘인내의 계곡’을 둘러보았다. 이 계곡은 축구장 두 개 정도의 길이인데, 밑으로 흘러내려가는 얕은 물로 가득차 있다. 역설적인 것은, 인내의 계곡은 지난해 6월 행성을 둘러싸고 있는 먼지 폭풍이 태양빛이 탐사선의 전지판에 도달하는 것을 막으면서 화성을 접수했을 때 탐사선의 영면처…
Mars Space, Jinchang, Gansu Province(진창, 중국 2018년 12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C-Space Project가 최근 고비사막에 설치된 화성기지를 공개했다. 이에 많은 사람이 그 목적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커뮤니티, 문화 및 창의성(Community, Culture and Creativity)'을 표방하는 C-Space Project는 중국 10대를 위한 교육시설이다. C-Space Project는 중국의 10대들에게 우주 탐험과 화성에서의 삶에 대해 가르치고, 이와 동일한 목적을 위해 전 세계 대중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화성기지에서 매우 한정된 자원으로 일상생활의 모든 사항을 통제해야 하는 밀폐된 거주지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물 한 방울도 절약하고 재활용해야 한다. 화성기지 주민이 굶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을 확보해야 한다. 바깥…
길이 2000KM의 연기기둥 © ESA - European Space Agency 웜문 2018.10.24 입력 2018.10.24. [시사뷰타임즈] 음모론자들은 화성의 한 휴화산에서 신비스런 연기 기둥이 나오는 것을 목격한 뒤 더욱 극성스러워졌는데, 이중 많은 이들은 이것이 화성에 외계인이 사는 증거라고 주장하면서 우린 지구에서 거짓말에 속고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기있는 음모론인 유튭의 secureteam10 방송이 “뭔가 중요한 일이 화성에서 일어났다. 그들은 그걸 숨기고 있나?”라는 제목으로 8분짜리 영상을 올려놓는 등 내사(나사)가 감추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들불처럼 퍼지고 있다. “폭발이 있었어 - 그게 화산인지 아니면 뭔가 터진 건지 난 몰라” secureteam10의 타일러 글락너는 10월20일 영상을 올린 이후로 거의 39만 명이 보아온 영상이 방영되는 동안,…
이 동상은 힌두 국수주의 정치인에게 바쳐지는 헌정물로서 건립되고 있는 중이다.Image copyrightAFP 원문 2018.9.3. 입력 2018.9.3. [시사뷰타임즈] 인도에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동상이 거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 동상은 인도 독립 투쟁의 영웅인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에게 바쳐지는 것으로 높이가 182m이며 구자라트 주에 세워지도록 했다. 현재 중국의 노산대불(The Spring Temple Buddha)이 128m로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크다. 인도의 동상은 이제까지 299억 루피(4억3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왔는데 인도 수상 나렌드라 모디가 특히 관심있어 하는 사업인 듯하다. ‘통합의 동상’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 동상은 10월31일 인도 수상이 발족식을 주관하게 될 것이다. 페탈은 1947년 인도가 독립한 뒤 부총리를 지냈다. 국…
원문 6시간 전 입력 2018.8.12. “와, 시작되는군, 우린 배우게 되는거야” 자신의 이름이 우주선 임무명으로 정해진 91세 과학자가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우린 이륙시켰다. 내서(나사)의 파커 태양탐사선 - 태양을 만질 것이라고 말들을 하는- 이 케잎 캐너버럴에서 발사됐다. 승용차 정도 크기의 이 위성은 일요일 아침 동부시각으로 오전 3:31에 훌로리더 기지에서 우주로 발사됐다. 이륙한지 채 2분이 안됐을 때, 내서의 지상관제소는 이 위성의 궤적과 비생상태가 “양호해 보인다”고 밝힐 수 있었다.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별의 신비를 밝혀줄 대담한 임무” 이후 7년 동안 파커는 태양계의 가장 큰 비밀들 중 몇 가지를 풀기 위해 구워버릴 것 같은 태양의 외기 속을 직접 통과하며 날아가게 된다,. &nbs…
학자들은 돼지 뇌를 다시 순환시키기 위해 펌프, 난방기 그리고 인공피 봉지를 사용했다. copyrightREUTERS 원문 2018.4.27.입력 2018.4.28. [시사뷰타임즈] 예일 대학교 연구자들이 몸통과 분리시킨 돼지 뇌의 혈액순환 상태를 복구시켜, 몇 시간 동안 뇌가 살아있도록 만들었다. 이 연구자들의 목표는 의학적 연구를 위해 손상되지 않은 그대로의 인간 뇌를 연구할 방법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동물들이 이러한 실험을 알아차린다는 증거는 없지만, 뇌 속에 어느 정도의 의식은 남아있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 연구에서의 세부 내용들은 지난 3월28일, 메릴랜드 주 베쎄스다에 있는 국립건강연구소(NIH)에서 열린 두뇌학윤리모임 자리에 건네졌다. 이 연구는 이번 주 MIT공대 기술검토 지에도 보고됐다. 예일 대학…
스테펀 호킹이 예전 아내 제인 호킹(좌)과 딸 루시 호킹과 함께 렛 카핏에 당도하고 있다. copyrightAFP/GETTY IMAGES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 스테펀 호킹이 76살의 나이로 죽었다. 원문 35분 전 입력 2018.3.14. [시사뷰타임즈] 그는 수요일 이른 시각에 캠브리즈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가족들은 말했다. 이 영국 과학자는 블랙홀 및 상대성에 대한 자신의 업적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시간의 짧은 역사’를 비롯 몇 편의 대중적 과학 서적을 썼다. 22살의 나이에 운동 뉴런증(주: 운동 신경 세포와 근육이 서서히 약화되는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호킹 교수에겐 2~3년의 삶이 주어졌다. 이 질병은 그를 바퀴의자에 앉게했고 음성 합성기를 통하지 않으면 거의 말을 할 수가 없게 만들었다. &n…
© Lisi Niesner / Reuters 원문 2018.3.4. 입력 2018.3.4. [시사뷰타임즈] 금은 인간 역사의 많은 부분에서 매력적인 자산이어 왔다. 오늘날의 투자가들은 금을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전한 피난처로 이용한다. 그런데, 금 채굴은 어디에서 시작됐으며 이 귀중한 금속의 추출된 상태의 모습은 어떠할까? 인류는 여러 세기 전에 금을 추출하는 법을 알게 됐다. 가장 오래된 금 공예품은 현대 발게어리어(불가리아) 지역의 바르마 네크로폴리스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있는 무덤들은 기원전 4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는 금 채굴이 최소한 7000년 전에 행해졌음을 보여…
사진: BBC영향력이 강한 예먼(예멘)인 하셈 알 가일리가 전 세계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자신의 과학에 대한 사랑을 퍼뜨리면서 거대한 온라인 팬군단을 창출시켰 놓았다. 원문 2018.2.22. 입력 2018.2.23. [시사뷰타임즈] 21세기에 기업가가 된다는 것에는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를 아는 것도 포함된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수지맞는 직업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껍질이 없는 갑각류처럼 매일 매일 실시간 동영상을 올리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수단이 되기까지도 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인터넷의 파급력을 이용하여 과학 교육을 촉진시키는 바, 한 절은 예먼인 남자가 기꺼이 시청하고 듣기를 원하는 사람을 거의 2천만명 가까이 만들어 놓았다. 위의 영상에…
송골매 重(중) 라킷은 반드시 송골매 9 세 개를 함께 묶는다. copyrightSPACEX / BBC 원문 8시간 전 입력 2018.2.7. [시사뷰타임즈] 미국 기업 일런 마슥이 훌로리더 주 케네디 우우젠터에서 자사의 신형 송골매 重 라킷(로켓) 했다. 우주왕복선 이후로 가장 강력한 거대한 우주선은 아무런 사고 없이 우주선 발사대를 올라 대서양 상공으로 높이 치솟았다,. 이 우주선은 이륙에 앞서 위험이 수반된 실험발사라고 명명됐었다. 스페이스 엑스 대표는 새로운 라킷을 개발하는데 있어서의 난관이란 우주를 향채 첫 나들이를 성공할 확률이 50-50이라는 걸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발사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발사 도중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라킷을 끌어올리는 바퀴들이 튕겨져 밑으로 떨어지는 상상을 했지만, 다행히도 상상…
© Nasa / Reuters / RT 원문 2018.1.20. 입력 2018.1.21. [시사뷰타임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보다 더 큰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소행성 하나가 지구를 향해 시속 7만6천 마일(시속 121,600km)의 속도로 돌진해 오고 있는 중이다. [시사뷰타임즈 주]부르즈 칼라파: 애럽 에머럿(아랍 에미레이트) 신도심 지역에 있는 높이 829.8미터의 마천루이다. 내서(나사)에 따르면, 2002 AJ129이라고 명명된 이 소행성은 2월4일 지구에서 420만 km의 거리로 지구를 지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 거리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의 10배이긴 하지만, “잠재적으로 위험스런” 범위내로 들어올 것이라는 건데, 어느 소행성이건 지구로부터 460만 마일 이내로 들어오면 이렇게 부른다. 이 인상적인 암석은 넓이가 1.2km에 달하며 지구에 가장 근접했을 …
글: 브루스 프로헨 2016.9.18 [시사뷰타임즈] 우리의 문화적 추억을 뒤엎어버리며 무지막지하게 정치적 단정을 내려버리는 일들 중 하나가 여러 학교에서 십자군 전사의 표상을 금지시키려는 조치다. 이미 여러 학교들이 ‘분열을 조장’하거나 ‘인종차별주의자’ 적인 상징물의 제거하라는 압력에 굴복했는데, 내가 정말이지 확신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이 기쁘게 문화적 항복의 길로 나아간다는 점이다. 물론, 이런 논쟁은 십자군 전사가 압제와 참을 수 없음의 표상이라는 것이다. 십자군 상징물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우린 학교들이 이슬람교를 상대로 한 유럽 그리스도인들의 공격성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참조 보기] 십자군이란? 이러한 언쟁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심하게 다투려는 사람에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