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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카본브맆: 기후변화정상회담 COP26, 배후 깔린 이야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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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성: COP26 기후변화정상회담, 누가 뭘 원하나?
BBC 원문 12시간 전 ※ 카본브맆 (CarbonBrief) 은 어떤 곳? 이 단체는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 및 정책을 전문으로 하며 영국에 본사를 둔 웹사이트이다. 탐사 언론 및 자려 시각화 부문에서 여러 차례 상을 수상했다. 레오 힉맨이 카본브맆의 감독이자 편집자이다. [시사뷰타임즈] 다수의 다른 시각에 따라, COP26 기후변화정상회담이 목표로 성취해야하는 것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수십만 가지 단어가 쓰여왔다. COP26 의장인 영국은 이 회담에서 우선시 해야할 것을 정해 놓았는데, 즉 “섭씨 1.5도까지 도달 유지‘, 적용, 재정 및 공동협력을 위한 포부이다. 영국 수상 보리스 좐슨은 ”석탄, 차량, 현금 그리고 나무들“ 이라고 느슨하게 요약했다. 하지만, 영국이 우선시하는 것들 중 많은 것은 10월31일 (일) 에 시작하여 11월12일 (금) 에 결론을 내기로 돼 있는 공식 협상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 이번의 회담들이 COP26에 주로 집중돼 있고 외교관 수천 명이 글래스고우로 오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아래의 표는, 카본브맆이 우선시하는 의제 목록 AOSIS, BASIC 그리고 EU 등과 같은 다양한 협상 동맹국들을 위한 “협상양보 불가선” 도 정리했다. 이 표는 공공 정보 및 카본브맆이 수집한 비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COP26에서 협상될 협상 주제의 좌표상 위치를 보여 준다. 협상자 군 (群), 광벙위한 주제, 특정 현안 문제나 입장 등으로 난을 분류함으로써, 이표는 경쟁적인 우선순위들을 “4차원적 스파게티” 처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 표는 정상회담으로 이르는 과정에 갱신될 살아있는 서류다. 이 표에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싶은 사람은 policy@carbonbrief.org. 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 표에는 회담에 스며들어 올 각 분야 전문용어로 가득한 언어들에 대한 설명도 있다. COP26을 위한 공식 의제는 다양한 가지들로 나뉘어져 있다. 한 가지는 COP 자체에 관한 것으로 이는 유엔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 협약 (UNFCCC) 상의 회담 당사국들 (conference of the parties) 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교또 의정서 (CMA16) 및 파리 협정 (CMA3) “당사국들을 만나는 일을 하는 회담 당사국들” 이 있다. 끝으로, 이행 하위기구 (SBI52-55) 및 과학/기술 조언 하위기구 (SBSTA52-55) 등의 두 가지 기술 기구들을 위한 가지도 있다. 이러한 의제들 중 한 가지 상에만 있는 품목들은 글래스고우에서 열릴 공식 회담의 일부가 될 것이다. 공식 협상에서 중요시 될 것에는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지 및 각국에서 얼마나 돈을 낼 것인지에 대핸 정기적 보고가 포함된 기후 재정에 관련된 조항에 있어서의 진전도 들어 있다. 여러 회담에서는 완화 기금 조달 대 적용 및 2025년 부터의 새로운 목표 사이의 균형에 대해 논의할 것인바, 잘 사는 나라들이 1년에 1,000억 달러를 내겠다고 한 기존의 약속보다 더 높은 액수이어야 한다. 여러 회담의 다양한 부분들에선 “포부” 를 다룬 것인바, 기후 재정 및 적용 지원을 제공하면서 온난화 체한에 대한 파리 협정의 목표를 향한 진전 사례를 뜻하는 것이다. 협상국들은 피할 수 없는 기후 변화로 야기된 “손싷과 피해” 문제도 힘겹게 처리할 것인바, 이에는 “재정적 지원” 및 특정적인 기후 재정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제공돼야 하는 지의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샌티에이고 연결망” -개도국을 여러 면으로 돕기 위한 노력들- 에 대한 세부 내용도 포함돼 있다. 탄소 시장을 비롯, 자원적 국제 협조에 대한 파리 협정 제6조는 “파리 규칙집” 나머지 부분이 최종적으로 끝난지 3년이 됐는데도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 두드러지는 점들에는 어떻게 -또는 할 수 있는지의 여부로- 탄소를 상쇄시킨다고 팔리는 배출가스 감축의 “이중 계산” 을 피할 것인지 그리고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거래상의 “진행과정 공유” 를 한 옆으로 따로 떼어 놓아야 하는지의 여부 등이 포함돼 있다. 현상국들은 또한 일정의 “이월 상황”, 극복방법 및/또는 교또 의정서 탄소 시장에서 생긴 것인 청정개발 틀을 허용해야 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해야만 한다. 제6조의 다른 문제들에는 배출가스 감축으로 거래됐을 때 어떻게 “전체적인 완화” 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가 포함돼 있는데, 아마도 새로운 탄소 시장에서 인권을 어떻게 또는 특정적으로 지킬 수 있는 지의 여부에 대해선 물론이고, 참여국들 중 파당의 “자동적 취소” 를 통할 것이다. COP26은 여러 나라를의 기후 약속들 및 파리의 “향상된 기본적 투명성”을 위한 "공통의 시간대“ 에도 합의하려 할 것인데, 이는 각국의 진전 상황을 추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여러 나라들은 파리 협정의 폭표를 향한 전반적 진전 상황을 평가하게될 “전 세계적인 평가” 세부사항을 남겨 둔 채 연구를 해야만 한다. 이러한 작업은 COP26 및 그에 대한 평가가 2023년에 끝난 직후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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