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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과학자들, 지구 위협하는 ‘살인자 소행성’ 발견
![]() 자료사진: © Getty Images / Juan Gartner
RT 원문 2022.10.31. 한 무리의 미국 과학자들이 발견한 이 소행성은 8년 만에 발견된 것으로서 위험스러울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이다 [시사뷰타임즈] 이 미국 과학자들은 거대한 소행성 하나가 지구와 마주칠 가능성이 클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자신들이 최근에 발견한 이 소행성은 탐지된 것들 중 8년 만에 가장 큰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 AP7이라고 명명된 이 천체는 넓이가 1.5km (0.9마일) 이라고 이들이 밝히면서, 이것이 다수의 대륙을 가로 지를 때 잠정적 영향이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뷰] 천체 (天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를 말하며 항성, 행성, 위성, 혜성, 성단, 성운, 성간 물질, 인공위성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발견한 지구 가까이에 있는 큰 소행성 두 개는 한쪽에서 다른 쪽까지의 길이가 약 1km 정도되는 것으로, 이 정도면 우리가 ‘행성 살인자’ 라고 부르는 크기” 라고 스캇 쉐퍼드가 보도자료에서 말했는데, 그는 카네기 과학 연구소 지구 및 제행성 연구실의 천문학자이자 이 발견 내용을 표사하는 논문의 주된 저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과학자들에 따르면, 유독 2022 AP7만 지구에 잠정적으로 위험스러울 수도 있는 궤도 상에 있다고 한다. 이 ‘행성 살인자’ 소행성은 지구와 금성 사이의 어느 곳엔가 숨어있는 중이기에, 탐지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태양의 방향을 들여다 보며 이 영역을 연구해야 하는데, 제임스 웹이라든가 허블 망원경 따위의 최첨단 궤도관련 망원경들은 태양의 환한 빛이 이 망원경들의 민감한 광학 (光學) 기기들을 태워버릴 것이리 때문에 이런 연구에는 쓸 수도 없다. 광학 (光學: optics) 및 유리섬유 광학 (fiber optics)... 자세히 알기 쉐퍼드는 “완전히 지구 궤도 내에 있는 소행성 25개 만이 궤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오늘날까지 발견됐는데, 태양의 환한 빛 근처에서는 관측이 어렵기 때문이다.” 라고 풀어 설명했다. 이 특별한 경우에 있어, 과학자들은 칠리 (칠레) 중남미 간 쎄로 톨로로에 있는 ‘빅토 M. 블랑코 4m 암흑 에너지 사진기’ 를 이용하여 이번 발견을 했다. NASA -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에 가까워지고 있다 소행성들에 대해 말할 때, 태양계 내부는 아직도 대체적으로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 영역 내에 몇 가지 지구에 잠정적으로 위험스런 것들이 있다고 여긴다. 쉐퍼드는 “비슷한 크기의 소행성 불과 몇 개가 지구 근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고 하면서, 이러한 소행성들 대부분은 자신들이 지구와 절대 충돌하지 않을 궤도상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2022 AP7이 언제 그리고 지구에 심각한 위험을 가하기나 할 것인지도 역시 불분명하다. 그러나, 우주.컴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이미 넓이가 1km 이상이며 위험스럴 가능성도 있는 소행성을 2,200개나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우주 암석들은 잠정적으로 지구 전체에 위험을 가할 수도 있는 것이, 넓이가 50m 밖에 안되는 것조차도 만일 그 소행성의 중심부에서 폭발한다면 런던 정도의 크기의 도시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론기관들은 강조한다. 아포퓌스 라고 물리는 소생성은 지구에 위험스럴 정도로 가까운 궤도로 돌고 있다. 2020년, 과학자들은 이 소행성이 2068년에 지구를 들이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나중에 같은 해에, 미국의 ‘천문학 사회의 지구 과학 분야’ 는 길이가 370m인 우주 암석이 이르면 2029년에 우리의 통신위성들 일부의 궤도 내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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