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비롯 여러 나라, 中의 폭거 불구...계속 돈 벌이 줄건가!


 

입력 2020.7.3.

 

[시사뷰타임즈] 하루 이틀, 한 두 해를 우려하고 걱정해 온 것이 아니었다.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여러 나라를 상대로 저임금으로 일단 세계 공장 역할을 자처하고, 일을 하면서 각 분야 앞선 기술을 엿 보고, 그로 인해 수입이 풍부해 지면서, 비슷한 자국 산업을 일으키고, 그렇게 하여 결국 경제적으로 부가 쌓이면 과연 중국의 모습이 어떠할 것인지에 대해서 그랬다.

 

2019년 홍콩이 범인 중국 송환법을 발의했을 때, 친 민주주의-중국정부 거부 등을 외치는 홍콩의 시위들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고, 나중에 경찰과 충돌하며 폭력적으로 바뀐 부분도 있지만, 맛있다고 할 정도로 화려했기에, 한국에 있는 소위 진보권에 있는 자들도 유명 홍콩 시위자들의 이름을 거명하며 분발을 응원했었다.

 

그런데 이들 중 일부는 홍콩 시위가 한창인 동안 미국 워싱튼으로 건너가 그곳 고위 인사들과 밀담을 나누었다. 그래서, 미국이 홍콩 시위를 조종하며 지원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어쨌거나, 천안문 광장 시위 때 몇 천 명을 그 자리에서 죽였던 중국이 1997년 홍콩을 영국에서 이양받으며 했던 합의, , 몇 가지 기본 권리는 차후 50년 동안 보장한다던 약속이 마음에 걸렸는지는 모르지만, 중국이 참으로 어마어마하게 참은 것이 홍콩 시위이기도 했다. 홍콩이 제안한 법안도 결국 취소시켰었으므로.

 

2019년을 중국 본토에서 봐주었던시기라고 본다면,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주춤했지만, 영국의 홍콩 주권 이양 기념일 하루 전에 홍콩 신 보안법이란 것을 통과시켜 그 개요를 설명하며 따로 홍콩 보안 사무실 및 그것을 이끌어갈 기관장 까지 임명했다는 것은, 이제 홍콩을 중국의 의도대로 장악할 때라고 본 것이다.

 

그 화려했던 홍콩의 유명시위자들은 스스로 자기가 가졌던 직함을 내렸거나, 시위에서 발을 뺐거나 외국으로 도망쳤다. 미 국무장관 팜페이오의 말 마따나 홍콩은 이제 더 이상의 자유가 없으며 50년 보장한다던 건 고작 23년만 보장됐을 뿐이다.”라는 말은 맞다.

 

미국은 이제 과거의 미국-홍콩 무역관계에서의 서로 호혜적인 무역 상황이 아니므로, 과거를 청산하고 대홍콩 경제재재를 발동했다.



 

중국 상표 범람 속에서 사는 한국인들

 

중국인들은, 이 세상 모든 방면에서 중국을 1위로 내세우고 싶어한다. 하다못해 고추, 마늘, 쌀, 고사리 등등의 기초 농산물부터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선풍기 및 그 모든 가전 제품은 물론이고, 우리가 입는 옷도 중국에서 만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대충 막 입을 청바지를 하나 보려고 몇 년전 상설 할인 매장이라고 붙여놓은 가게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그 가게 주인인 사람에게 물었다.

 

이 청바지가 괜찮을 듯한데, 이거 중국에서 만든 거 아니오?” 라고.

 

이 물음에, 완전 세상물정 모른다고 반박을 하는 말이 날아왔다.

 

아니, 요즘 중국에서 만들지 않은 게 뭐가 있다고 그런 괴상한 말을 하는 건지, 참나!”

 

그냥, 중국에서 만든 게 많고 그것도 중국에서 만든 것이라고 차분히 이야기 해줘도 될 성 싶은데 -장사니까 나중을 봐서라도- 그렇게까지 까칠하게 말을 받는 것을 보면서, 품성이 저거 밖에 못되는 인간이로군.....하며 보아 넘긴 적이 있었다.(이 가게는 몇 년 못 가 문을 닫았다.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양반 말이 사실 맞다. 중국에서 만들지 않은게 어디있나. 어쩌다가 캠보디어, 비엣남(베트남) 등등 다른 동남 아시아에서 만든 것임이 딱지에서 밝혀질 때 오히려 고맙다. 중국 것이 아니어서.



 

저렴하게 만들어 와서 가격 장난치며 폭리하는 것이 결국 야욕이 따로 있는 중국에 마구 돈벌이를 시켜주는 것이어도 괜찮은 것인가?

 

요즘 소위 써큘레이터선풍기라는 것을 대단히들 선전한다. 이 단어의 어원은 circulate이며 순환하다는 뜻을 가지지만, 병균이나 못된 소문을 퍼뜨린다는 뜻도 있다. 이 던어를 circulator로 만든 것이 바로 써큘레이터다.

 

circulator라는 말을 많은 장사꾼들이 순환시켜 주는 것이라는 뜻으로 사용했겠고, 우리 말로 말하면 별로 눈에 띄지 않으니 영어를 빌어와 쓴 것이라는 것까지는 이해가 된다.

 

그러나 장사꾼들이 이 circulator라는 말에, 병원균이나 악성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라는 뜻이 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썼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초보 영어 circulate 한 가지 뜻만 보고 circulator라는 이름을 붙였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문제는, 소위 기종 번호가 똑같다. 예컨대 AAA-1111이 기종 번호라면, 원칙적으로 같은 자가 같은 중국인들에게 맡겼을 것이므로 받는 가격도 같으니까 국내 가격도 어디를 가야 같아야 원칙이다.

 

그러나, 어느 곳에선 4만원이면 된다고 써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선 심지어 20만원대라고 붙여 놓은 곳도 있다. 제아무리 몇 백번 확인해도 기종 번호가 똑같다. 사진으로 걸어놓은 것도 똑같다.

 

거의 모든 중국 제품은 이렇게 보면 된다. 어느 것을 사고 싶을 때 후딱 아무데서나 사지 말고, 인터넷 판매점 여러 곳을 돌아다녀 봐야 한다. 그것도 기종 번호를 틀림없이 복사해서 그것을 붙여놓고 보면 된다.

 

이, 선풍기보다 별로 나을 바 없는, 써큘레이터라는 것을 구입했다는 것이 아니다. 참고로 그냥 가격 비교를 해보았을 뿐이라는 얘기다. 뻔하지만.

 

저렴하게 들여온 갑을병정을이 자신의 재량에 따라 어마어마하게 고급이고 신종이라며 엄청난 가격을 비양심적으로 붙이는 자가 있는가 하면, 가장 저렴하게 붙이는 자가 있다.

 

물론 장사꾼들 입장에선, 우선 돈이 들어오므로 중국에서 만든 것이건 필러핀에서 만든 것이건 돈만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머리를 접겠지만, 자신이 우리나라에서 가격 장난을 하는 동안 -벌어봤자 중국이 버는 것에 비하면 푼돈- 중국은 그런 사람들 여럿을 모두 모아서 지금 거창한 부를 쌓고 있다. 이런 중국에, 이런 중국인에 보태주면서 중국 경제가 어마어마하다고 우러러 볼 필요가 있는 것인가?



 

당분간은 어렵겠지만

 

중국에는 광동이라는 곳이 있고 광동 남부에는 우칸이라는 마을이 있다. 이 우칸이라는 마을 인근 토지를 중국 정부가 징발해 버렸다. 한국 같으면, 어느 곳에 새 길을 내거나 신도시를 지으려고 어느 곳을 수용하먄 현지에 있던 사람들과 한참 토지가격 흥정을 벌여야 한다. 한 푼이라도 더 받지 않으먄 그 땅을 떠나지 않겠다는 것이 기존 주민들이므로,

 

그러나 중국은 이런 수용이라는 절차를 거치며 골 아파할 이유가 없다. 중국 공산당이 나라를 위해 내린 결정이고 정부가 그것을 집행하면 나라를 위해 모두 그 조치에 순종해야 함이 원칙이다.

 

우칸 마을 주민은 징발돼 버렸던 땅에 대해 보상을 받기를 바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렇게 시위하는 것을 해외 언론들이 취재를 했고 현지인들에게 속 사정과 그들의 심정도 물어봤다. 그때 광동시 공산당 고위직에 있던 젱 얀오씽이란 자가 썩어빠진 해외 언론 몇 곳에 말을 하는 자들이라고 우칸 마을 사람들을 심하게 비난했다. 토지가격...제대로 받았겠는가? 바로 이 자가 이제 신 보안법이라고 중국이 통과시킨 법을 집행하기 위해 홍콩에 설치된 보안 사무실 실장으로 임염됐다!

 

이런 중국에 돈을 보태준다는 것은 화마에 시달리는 집에 가서 기름을 뿌려주는 것이다.

 

중국과 어떤 경로를 통해 물건 제조를 시키는 것인지 모르지만, 자신이 중국에 땅을 구입하여 공장을 짓고 중국인들을 고용해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라면, 미래를 보장 받기 어려울 것이며, 중국에 있는 비슷한 업체에 설계도를 들고 가 그대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이라면, 중국인들에게 그들이 보지 못한 어떤 비밀을 보여주는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거나, 시설 투자를 했건, 그동안 친분을 쌓았건 빠른 시일 내에 중국에서 손을 떼기는 어렵겠지만, 한국으로 들어와 고급 품질로 승부를 걸던, 그게 여의치 않으면 우선 동남아시아 다른 곳으로 제조선을 옮기던 둘 중 한 가지를 빨리 하길 바란다. 우리나라 전자 대기업이라고 하는 곳들도 마찬가지다. 죄다 중국으로 돼있는데, 부끄럽지 않은가? 그러면서 겉으로는 한국제라고 하다니.

 

그리고, 중국에서 발을 빼 더 이상 세계의 공장이란 말이 없어지도록 해야할 의무는 한국에만 있는 게 아니다. 중국의 전략적인 저임금이라는 덫에 걸려 그들에게 물건 제조를 맡기는 그 모든 나라에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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