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명무실’ 대명사 여가부 폐지, 나쁜 정치 아니라 당연한 정치



 

입력 2022.1.15.

 

[시사뷰타임즈] 대선 후보가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기이하게 20년 이상 오래존속해 왔다고, 출발점부터 논란이 많았던 여성가족부 (여가부) 라는 부처를 폐지하겠다는 한 후보의 공약을 남녀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라며 나쁜 정치로 매도하는 것은 그 대선 후보의 좋은 선거 전략이 아니라 이치에 안 맞고 여가부를 마치 무슨 여자들의 모든 것을 대변하기에 여자들이 여가부 존폐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듯 몰아가며 여자들의 표를 건지려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또한 자기 자신에게 도덕적으로 더욱 큰 흠결이 있는데, 자신보다 도덕적 흠결이 훨씬 적은 사람을 도덕적으로 몰아 세우는 것도 대단히 우스운 일이다.

 

 

# 여가부는 당연히 과거 없던 시절로 돌아가야

 

전 대통령 김대중이 1998년 집권하기 전부터 여가부를 설치할 것이라고 소위 여심에 기댄 것은 1997113, 같은해에 치러질 대선을 감당하기에 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했던 김대중은 내각제 개헌 약속을 하며 -실현되지도 않은 것- 자민련의 김종필 그리고 박대준과 후보 단일화를 하게 됐던 것과 맥을 같이 한다. ‘한 표가 절실했던 오랜 기간 대통령 재수생이었던 김대중은 여자들의 표를 받기 위해 여가부를 설치한다고 했고, 그럼에도 대선에선 이회창을 37만 표로 간신히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래서, 1998년부터 한국 정치사에 최초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여가부였고, 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대중들 속에선 여가부가 뭐하는 곳이냐는 반박과 더불어 폐지돼야 한다는 여론이 횡행해 왔는데, 그 이후에 치러진 대선들에서 후보들은 여자들의 표가 빠져 나갈까 두려워 감히여가부 폐지라는 말을 공약으로 올리지들을 못했던 우유부단함을 보였던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던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를 보며, 정곡을 찔린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어쩌면 자신의 마음 속에서도 여가부가 존재할 이유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있었을 수도 있을 그 후보가 이것을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를 가리켜, 또 국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남녀 갈등 조장이라는 말로 나쁜 정치라고 몰아가려는 것은 졸렬하기 그지 없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방어망 중 큰 몫을 하는 이지스함건조 비용이 1조원인데, 이미 한참 전에 여가부 1년 예산이 1조 원이었다. 여가부라는 빌요도 없는 부처를 존속시키며 해마다 1조원 이상을 쓰는 것이 합리적인가, 폐지시키고 그 돈으로 이지스함을 한 척씩 들러나가거나 더욱 긴요한 것에 쓰는 것이 합리적인가?


 

# 후보의 아내와 장모 물고 늘어지는 것이 좋은 대선 전략?

 

한 대선 후보의 아내가 남편이 대선 유세를 벌이는데 돕지를 않는다느니, 대중에게 얼굴을 비치지 않는다느니, 어느 어느 곳에 넣은 이력서 내용 일부가 허위라느니, 또 같은 후보의 장모가 과거에 불법적으로 농지로 사용하지도 않을 것을 분양받았다느니, 최근 숨겨놓은 땅이 또 발견됐고 그 땅을 담보로 적잖은 돈을 대출받았다느니 하는 것을 국민들에게 고자질하는 것은 물론 같은 후보의 도덕성을 걸고 넘어져 국민들이 도덕적으로 몹쓸 사람이라고 여기게 만들려는 전략이겠지만..

 

이런 것을 문제 삼는 다른 후보는 후보의 아내나 장모가 아니라 바로 본인 자신이 더더욱 큰 도덕적 논란에 휩싸여 있는 오 여자 배우와의 염문설에 대해 아니라고 만할 뿐 속시원히 결말을 짓지 못하고 있다. 고소왕이라는 소리를 듣는 같은 후보는, 이 여배우가 그렇게 고소왕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사람이 만일 제가 틀리고 자신이 옳다면 왜 하나하나 고소를 하지 못하겠습니까?” 라고 아주 최근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유튭 방송에서 제작진들에데 되 물으면서, 이 사람이 자신은 각방을 쓰고 별거를 하고 있으며, 공돌이로 대학에 가고 사시에 붙었으며 나중에 도 지사까지 되며 성공했다는 말에 반해 사귀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중에 뭔가 속였다면서 닳고 닳은 X" 이 자기에겐 그렇게 속였으면서도 나는 못속이느냐?며 들이댔다고 했고, 그 후보가 병원에서 확인읋 했다며 부인했던 신체 주요 부위에 있는 점도 분명히 있는 것이라고 했다.

 

아내가 나서지 않는 것이나 이력서 상의 일부 허위 사실 및 장모의 땅 사재기 등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후보 자신의 도덕적 양심 및 도덕적 거취 문제일 것이다.

 

이 후보에게는 또한 형수에게 욕을 했다는 논란도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후보 본인이 남도 아닌 형수에게 욕설을 했던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피묻은 권수가 아닌 한, 형수에게 욕설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 뭐 묻은 녀석이 뭐 묻은 녀석을 흉본다는 말이 새상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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