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계와는 이미 끊긴 이준석 v 언론들의 길라잡이 정치


 

 

입력 2022.9.21

 

[시사뷰타임즈] ‘아이뉴스 24’ , '이준석 가처분' 재판부 재배당 요청법원 '거부'” 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은 21일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임명직 비대위원 6명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제기한 4·5차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한 재판부 재배당을 법원에 요청했다. 법원은 이를 사실상 거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재배당 요청 공문을 서울남부지법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의 1차 가처분(주호영 당시 비대위원장 직무정지)을 인용한 제51민사부 재판장(황정수 수석부장판사)4(정 위원장 직무정지)·5차 가처분(비대위원 6명 직무정지·비대위원 임명안 상임전국위 의결 효력정지) 등 사실상 동일 쟁점 사건을 계속 전담하는 것이 공정성 면에서 부적절하기 때문에 재판부를 바꿔달라는 주장이다. 5차 가처분 사건 채무자 중 1인인 전주혜 비대위원이 제51민사부 재판장인 황 판사와 서울대 법과대학 동기 동창이라는 점도 재판부 재배당 요청 사유로 곁들였다.“ 고 오늘 오후 232분에 보도했다.

 

물론 이 언론 뿐 아니라 거의 같은 제목으로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쓴 언론은 한 둘이 아니다.

 

 

성상납 의혹으로 멀어진 정계

 


이준석은 202278일 징계위원회의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결정에 따라 당 대표 직무가 정지된 뒤, 202289일 전국위에서 비대위 전환 의결로 자동해임됐다.

 

이준석은 이 시점에서 자신의 에 대해 참회 내지는 통회를 하며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윤핵관-국민의힘 지도부 등을 상대로 사사건건 비난을 하면서 언론들의 말마따나 윤석열 정권과의 정면승부의 길에 나섰고, 언론들은 늘 이준석 곁에 붙어 있었는지는 몰라도 이준석의 동향을 매일 기사로 보도했다.

 

비대위 구성 자체가 무효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처음으로 신청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자, 자신이 붙었는지 그 뒤로 비대위를 구성하고 있는 인물들 자체가 모조리 무효라며 여러 차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윗 기사에 적힌대로 5번째 가처분 신청까지 냈다.

 

 

집안 갈등을 법정에 의뢰한 이준석

 

본지는 이제 중년인 이준석, 당 밖 법정에서 대표직 구하는 건 자중수 라는 글을 810일에 올린 바 있고 당내 이야기를 법정에서의 판결로 제3자더러 해결해 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을 짚었다.

 

동시에 법정에 해결을 구하는 행위는 당내 사람들과 갈등의 골을 더욱 깊고 넓게 하는 것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이준석은 자신의 오기와 전투의지를 스스로 시험하는 것이자 동시에 남에게 과시하겠다는 식으로 생각한 것인지는 몰라도 국민의힘에서 볼 때, 이미 성상납으로 문제를 일으켜 놓고, 자성의 시간을 갖기는커녕 이렇게 정권을 상대로 분탕질의 도를 더해가는 이준석과는 사실상 매순간 결별을 다짐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집안 갈등이라고 말했듯, 이준석과 국민의힘과의 갈등은 사기횡령의 죄 또는 살인죄 등과 같이 공공의 질서와 안녕에 위배되는 죄는 결코 아니다. 그저 이준석과 당내 문제였을 뿐이었다.

 

이는 바꾸어 말하면, 여러 이해타산과 우정 그리고 동료의식이 모두 범벅이 돼 있는 당내 인간관계에서 이미 이준석은 철저히 배척당했음을 뜻하는 것이었다. 아이들이 흔히 하는 말로 왕따가 된 것이었다.

 

 

언론들의 집합적 정치 길라잡이

 

이준석이 786개월 징계 처분을 받고 당원권이 정지된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거의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언론들의 기사를 모아놓는 네이버의 정치 뉴스 난에는 매일 10~15개 이준석 관련 기사들이 가장 꼭대기에 올라와 있었다.

 

언론들은, 처음에는, 이준석이 윤석열 및 윤핵관 그리고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난 하는 말을 옮겨 싣더니, 좀 시간이 지나자 이준석의 신당이야기를 창작해 낸다.

 

그러면서 이준석에게 신당을 새로 차릴 의사가 있느냐?” 를 물어본 모양인지, “이준석, 신당차릴 의사는 없어라는 내용의 제목을 또 수두룩하게 쏟아냈고 역시 네이버 정치난 맨 꼭대기를 점령하고 있어왔고 지금도 그렇다.

 

오늘 올라온 네이버 정치난 맨 꼭대기에는 이준석 신당, 지지 54%...적극적지지 19%”라는 제목도 올라와 있다. 그러면서, 본인은 신당 창당에 선을 그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사는 이렇다고 몇 몇 언론들이 분위기를 만든다.

 

언론들의 이러한 행태는, 이준석과 총체적 여권과의 싸움 구경을 더욱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동시에 이준석에게 어서 신당을 창당하여 멋지게 일어나 보라는 주문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준석을 언론들이 이렇게 믿고 기댈만한 자격이 있다는 증거가 이준석에게서 보여진 적이 있었던가??

 

대체 언론들이 무슨 근거로 날이면 날마다 이준석을 염두에 두고 이준석 이준석타령들을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신당 창당의 저력 및 능력

 

일반적으로 신당이라는 것은 무지공터 백수에서 창당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의원들 및 당원들을 거느린 채로정계에서 활약해 온 어떤 당이 어떤 이유로 당명을 완전 바꾸며 신당을 창당했다고 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새롭게 창당한 신당에는 예전의 당에 소속돼 있언 의원들 및 당원들이 거의 자동적으로 옮겨져 오고, 그리하여 당원들의 당비도 거의 끊기지 않고 받게되지만, 배경과 뒷배가 전혀 없고 전력과 저력도 없는 상태에서 신당을 세운다는 것에는 여러 문제가 있다.

 

일부 언론들의 생각처럼 당을 하나 새로 만들면, 자동적으로 의워들이 북적이고 당원들이 몰려드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의원들이나 당원들이 새로운 당에 입당하는 것은 뭐가 됐건 다 나름대로의 목적과 계산을 가진 채 들어가는 것이므로, 저력이 아무 것도 없는 신당에 의원들과 당원들이 몰릴 일은 전혀 없다. 오히려, 다른 당에 있는 의원들을 신당에 이적하도록 호소하거나 끌어 와야 하는데, 일반 국민들인 당원은 더더욱 힘들다.

 

 

이준석의 한계

 

집안갈등을 법정에서의 판결로 해결하려는 이준석의 가처분 신청 이야기를 기사화시킴에 따라, 마치 이준석 문제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처럼 인식되도록 하는 것은 언론들의 이러한 뉴스를 모아놓는 검색엔진들 탓일 뿐이다.

 

어찌보면, 이준석은 3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나갔지만 모두 연패를 한 뒤, 이상하게도 무당선 당대표로 박근혜로 인해 정계에 들어온지 10년 정도 만에 선출된 것이었고 여러 가지로 똑똑하고 참신한 청년연출을 해가면서 정치란 것을 해오다가 자신의 성상납 의혹 죄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또 인간관계도 거칠어진 당 속에서 제거된 것이다.

 

따라서, 이준석에게 정치계 인물등에 대한 친화감 및 자신감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집안 문제를 법원에 맡겨 그게 먹히느냐 먹히지 않느냐로 관심을 받은 것 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준석에게 신당을 차릴 능력이나 저력 그리고 배경이란 것은 전혀 없다. 응답자 1,000여명이 대한민국 국민 전체는 결코 아니며, 소위 청년층이라는 층에서 54%19%니 신당 창당을 지지한다는 말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여론조사상의 그 형체없는 응답자들이 혹여 신당에 당원으로 들어올지는 몰라도 적극적으로 신당을 도울 능력은 없다.

 

언론들의 이준석을 향한 정치 훈수로써 이 나라 정치에 사실상 개입하고 있는 모양새가 대단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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