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리얼의 한 남자가 코로나 예방 백신주사를 맞고 있다. © Reuters / Ammar Awad

입력 2021.1.21.

RT 원문 2분 전

[시사뷰타임즈] 이스리얼 (이스라엘) 보건부는 화이저/바이오N텍 백시 주사를 맞은 뒤 12,400명 -이중 69명은 2차 접종까지 받음- 이상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이스리얼 언론들이 보도한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백신주사를 맞은 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사람은 189,000명이었는데, 이중 6.6가 양성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대다수는 본래 2차례로 나뉜 벡신 주사 중 첫 번째 주사를 맞은 직후에 감염된 듯 한데, 이는 아직 접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전의 기간이다.

하지만, 1,410명은 첫 번째 주사를 맞은지 2주일 후에 양성반응이 나오 것인데, 이 정도 기간이라면 이미 부분적인 면역 반응 효과가 있을 때 쯤이다.

더욱이, 환자 69명은 2차례까지 모두 백신 주사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이스리얼은 2차 주사는 거의 2주 전에 놓기 시작한 바 있고 수상 벤쟈민 네타나휴가 첫 번째로 이 주사를 맞았었다.

화이저 측은 면역체제가 급증하는 것은 첫 번째 주사를 맞은 뒤 15-21일 사이애 일어나며 이때 백신 효과가 52-89%까지 증가한다고 했다. 앞서의 실험에 따르면, 백신이 제공하는 보호 효과는 두 번째 주사를 맞은 뒤 일주일 뒷면 95%에 달한다고 이 제약회사는 말했었다.

백신에 대해 말하자면, 백신화 작업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주사를 맞는 현장에서 어떻게 이행됐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화요일, 이스리얼의 코로나바이러스 황제 나크만 애쉬는 미국산 백신의 첫 번째 주사가 제공해 주는 보호효과가 충분치 않다는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 레디오기 인용한 애쉬는 이 백신이 “생각보다 효과가 덜하고” 그리고 “화이저 측이 제시한 수치보다 더 낮DS 것" 으로 느러났다.

하지만 쉐바 의료본부의 감염 본부 -네타나휴가 예방수사를 맞은 곳- 장은 이스리얼 언론들에게 2, 3차 주사를 모두 맞은 뒤에 황저 백신은 “놀랍도록 효과가 있다.” 고 말했다. 길리 베게브-요하이 교수네 따르면, 본부에 있는 의사 102명이 2차 주사까지 모두 완료한 뒤 일주일 후에 검사를 받았는데, 2명을 제외하고는 일주일 번보다 6-20% 사이로 항체 수준이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이스리얼은 백신화 추세에서 볼 때 주도적인 국가이다. 지난 여러 달 동안 215만명 정도가 화이저/바이오N텍 백신 주사를 맞았고, 이중 30먼명은 이미 2차 주사도 맞았다.

이 나라 인구의 20% 이상이 백신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점령한 영토에 있는 팰러스타인 사람들에겐 면역화를 함께할 열의가 있는 것을 보이지 않는다. 수요일, WHO는 이스리얼과 팰러스틴 사이에 백신에 대한 접근이 동등하지 않은 것에 “우려” 를 표명했다.

WHO 팰러스타인 대표부는 동 기구는 이스리얼 당국자들과 가자 지구 및 웨슷 뱅크 에게 백신을 할당해 줄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해왔다고 했다. 이스리얼 보건부 장관 율리 에델스타인 (여) 은 자신의 부처가 이스리얼인들이 예방주사를 맞은 뒤 잉여분을 팰러스타인 당국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도 있다고 했다.

Thousands of Israelis test POSITIVE for Covid-19 despite receiving Pfizer/BioNTech jab

 

20 Jan, 2021 20:12

 

A man receives a vaccination against the coronavirus in Israel. © Reuters / Ammar Awad

 

More than 12,400 people in Israel have tested positive for coronavirus after being vaccinated with the Pfizer/BioNTech jab, including 69 who had received their second dose, the country's Health Ministry said.

 

Some 189,000 people were tested for Covid-19 after being vaccinated, with 6.6 percent getting a positive result, according to ministry data reported by Israeli outlets. The majority were apparently infected shortly after receiving the first jab of the two-part vaccine – a period when the inoculation isn't expected to have kicked in yet.

 

However, 1,410 people tested positive two weeks after their first injection, by which time partial immunity should have already taken effect.

 

Moreover, 69 patients became infected with the novel coronavirus despite already having been administered both shots of the vaccine, the ministry said. Israel began administering the second doses almost two weeks ago, with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being the first to complete the course.

 

Pfizer has said that a spike in immunity occurs between Day 15 and Day 21 after the first jab, when the effectiveness of its vaccine increases from 52 to 89 percent. According to earlier trials, the protection offered by the vaccine reaches the 95 percent level a week after the second dose is administered, the pharma giant said.

 

When it comes to vaccines, the results of clinical trials may differ from how the immunization performs in the field, where it's administered to a much greater number of people.

 

On Tuesday, Israel's coronavirus tsar, Nachman Ash, reportedly complained to Israeli ministers about the insufficient protection provided by the first shot of the American vaccine. It turned out to be "less effective than we had thought" and "lower than Pfizer presented," Ash said, as cited by Army Radio.

 

However, the head of the infection unit at Sheba Medical Center – where Netanyahu got his jabs – told Israeli media that the Pfizer vaccine "works wonderfully" after two shots. According to Professor Gili Regev-Yohai, 102 of the medics at the center were tested a week after completing the vaccination course, and all but two of them showed antibody levels between six to 20 times higher than seven days earlier.

 

Israel is leading the world in terms of pace of vaccination against the new coronavirus. Over the last months, some 2.15 million people received Pfizer/BioNTech jabs, with 300,000 already getting both shots.

 

Despite already vaccinating more than 20 percent of its own population, Israel doesn't seem as eager to share immunization with Palestinians in the occupied territories. On Wednesda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expressed its "concerns" over unequal access to vaccines between Israelis and Palestinian.

 

A WHO representative for Palestine said that the UN body has been in discussions with Israeli authorities on the possibility of allocating vaccines to the Gaza Strip and West Bank. Israeli Health Minister, Yuli Edelstein, has said her department may offer the Palestinian Authoritiy surplus doses after Israelis have received their jabs.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