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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英 유크레인에 보낸 무기들, “결국 테러분자 손으로 들어갈 수도"
RT 원문 2022.11.20. 영국 경찰들이 권총, 기관단총 그리고 수류탄 등 분쟁 지역에서 은밀히 가져온 것들을 살피고 있다고 국립범죄국 국장이 말했다 [시사뷰타임즈] 서방세계 무기들들이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을 벗어나 범죄인들 및 테러분자들 손에 밀매될 수도 있다고 영국 국립범죄국 (NCA) 국장 지래미 비가르 장군이 ‘일요일 시대’ 지에 말했다. 앞서, 마스커우 (모스크바) 는 매달 유크레인에서 빠져 나가는 무기가 최대 1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한 바 있다. 비가르는 “여느 분쟁지역에서처럼, 무기류를 퍼 넣으면 그곳에는 역류의 위험이 있다.” 고 하면서 “분쟁의 끝에는 범죄인들 및 테러분자들의 수중으로 들어 간 잉여분 부기들이 있다.” 고 했다. 지난 8월, NCA의 영역을 인계받은 비가르는 영국 및 유럽 경찰이 길거리에 등장하고 있는 권총, 기관단총, 그리고 수류탄들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서방 세계 무기들에 대한 해명이 되고 있는 중이라는 유크레인 국립경찰서장의 확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비가르는 유러폴 및 기타 유럽 사법집행 기관들은 이 무기들에 대해 모두 살피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유크레인에 줄 무기가 부족해져 가고 있는 미국 - CNN 비가르는 NCA는 범죄자들이 유크레인에서 무기를 취득하고 있다는 어떤 증거도 아직 본 적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인터폴과 유러폴은 둘 다 무기들은 불가피하게 유크레인을 떠나 암시장에서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크레인의 서방세계 지원국들은 일단 보낸 무기 대부분이 유크레인으로 들어가면 이 무기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을 시인했고, 라셔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파는 지난 달 이러한 무기들 최대 10억 달러 상당이 뮤크레인에서 빠져나와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동남 아시아 등에 있는 범죄자들 및 테러분자들에게 매달 들어가오 있다고 했다.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유크레인에 수십억 달러어치의 무기를 보내 보내는 것에 대해, 서방세계는 스스로를 이 분쟁 참전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거듭 경고해 왔다. 지난 달, 푸틴은 “국경을 넘는 범죄집단들” 이 휴대용 대공 방어체제 및 정밀 무기들을 포함하여 유크레인에서 “강력한 무기들” 을 입수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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