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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이든, 자신의 -신선하게 생각하는- 안보진으로 세계 주도 약속
RT 원문 2020.11.24. [시사뷰타임즈] 오바마 시절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자신의 국가안보진을 소개하는 연설에서, 조 바이든은 이들의 과거 불행했던 사건들은 얼버무리고 넘어가면서 이들의 자질이 증명된 사람임을 내세웠고 자격을 갖춘 사람임을 떠올리게 했는데, 이들은 “세계를 이끌어 갈 준비가 돼 있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월요일, 바이든은 한 무리의 국가 안보진으로 고른 사람들을 공표하면서 국무장관에는 앤토니 블링크, 국토부 장관에는 알레잔드로 메이요카스, 국가정보부장에는 에이브릴 헤이네스, 유엔 대새에는 린다 타머스-그릴휠드를, 국가안보고문에는 제잌 설리번, 그리고 기후 특사에는 좐 케리를 호명했다. 화요일 (24일), 바이든은 양 옆에 선거 짝궁 카맬러 해리스와 그의 새로운 안보진이 대동한 상태에서 “미국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세계를 이끌 준비가 돼있으며, 그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선포했다. 바이든이 임명한 전문가 6명은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갖고 모두 오마바 행정부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며, 바이든의 연설은 자신의 행정부가 버락 오바마가 쓰고서 끝났던 사람을 데려 올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의 고립주의적인 “미국이 먼저” 라는 것에선 떠나기로 약속하면서, 미국의 지배력은 “대서양은 물론이고 태평양에도” 미칠 것임을 확고히 맹세했다. 바이든이 고른 사람들은 모두 버락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2회 임기를 하는 동안 정치 관료 첫 경험을 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당의 최근 ‘일깨우는’ 전기를 반영하는 조치로, 바이든은 이들을 소개할 때 이들의 인종적 그리로 성적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쪽으로 나아갔다. “우리 행정부는 최초로 여자가 정보부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내세우면서 “최초의 래틴 (라틴) 계 이민자가 국토 안보부 장관이 될 것이며, 그리고 유엔에선 획기적인 외교관이 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는데, 후자는 흑인인 타머스-그린휠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이든은 황금시절이 결코 아니었던 것에 대한 향수를 경축하면서 오마바 시절 사람들에게 한 번 더 일을 해달라고 다시 데려 오고 있는 것이다 지신이 임명한 사람들의 자격에 대한 호소와 맞물려 놓은 이러한 정체성 정치학 (주: 개인의 주요한 관심과 협력 관계는 인종·민족·종교·성에 기초하여 만들어진다는) 은 바이든 시절의 질서였다. 토니 블링큰을 예로 들면, 그는 “미국의 동맹성을 강화” 시키면서 “ISIS를 상대로 한 싸움에서 외교적 노력” 을 주도했었으며 "이민자이자 난민이며 대학살 생존자“ 집안 출신이라는 남자라고 소개됐다. 바이든이 부각시킨 블링큰의 탄탄한 성취 업적들은 덜 획기적인 것처럼 들렸다. 블링큰은 대 이랔 전쟁 및 리비아와 예멘 폭격을 옹호했었으며, 아직도 시리아 반군들이 다시 무장상태로 되돌아 와야 한다고 촉구한다. 그는 1999년 설비어 (세르비아) 폭격을 배후에서 전반적으로 지휘했으며, 미국은 라셔에 맞서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를 무장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는데, 중국에 대해선 애매모호한 것이, 민주주의적인 세계가 베이징에 맞서 단합해야한다는 요구를 했다가 또 중국 국영 언론들에게서 칭찬을 받아야 한다는 말 등을 돌아가며 했다. 이와 유사하게, 알레잔드로 메이요카스는 트럼프 행정부 치하 국토 안보부의 “혼란, 역기능 그리고 절대적 잔인성” 을 제거해 완성에 이르게 할 전문가아자 “미국이 법과 가치의 국가임을 알고 있는 라틴계 이민자” 라고 소개됐다. 하지만, 미이요카스가 이민자로서 시민권을 따는 길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진보주의자들의 칭찬을 받기는 해도, 그는 또한 어린이들을 구금시켜 우리게 가둔 오마바 행정부의 국토부 및 미국 역사상 그 어떤 행정부보다 이민자들을 많이 내쫓은 국토부의 제2인자 자리를 차지했었다. 바이든 치하에선 더 많은 폭격과 정권 바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니 블링큰의 기록이 이를 스스로 말해 준다 바이든이 메이브릴 헤이네스를 정보계를 이끌 “역대 최조의 여자” 이자 “신실 말하기의 맹렬한 옹호자” 라고 소개할 때, 현실성과 포장하는 것을 일깨우는 바이든의 표상인 차가운 전문가주의 사이의 충돌은 계속됐다. 바이든이 대중들에게 “사람들이 헤이네스의 말을 받아들일 수 있게될 것” 이라고 장담을 했지만, 헤이네스는, 의회 정보위가 정보부가 고문을 활용한다는 보고서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었음에도, 2014년 상원 서버를 CIA가 해킹했다는 사실 은폐를 도왔었다. 헤이네스는 또한 버락 오바마의 논란 많은 무인기 전쟁 정책에 대한 술책을 도왔었는데, 이 정책은 복수의 여러 나라에서 -미국 시민 최소한 1백명을 포함하여- 민간인 수백명이 사망하는 결과를 낳았었다. 바이든 내각은 인터넷 상에서, 민주당의 “경쟁성” 과 “다양성”에 환호하는 진보주의자들의 칭송을 받아왔다. 사만사 파워 (@SamanthaJPower) 2020.11.24. -이것은 대단히 희귀하며 아주 깊이, 전율적으로 사실이다. https://t.co/ggSOZIOuST 샬롯 클라이머 (@cmclymer) 2020.11.23. -모든 징후들은 바이든의 내각이 역사상 가장 다양하게 형태를 잡아갈 것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애런 데이빗 밀러 (@aarondmiller2) 2020.11.24. -바이든 내각 선택 공표에서 오늘 우리가 목격한 것은 전문가주의 및 공공 서비스가 미국 정부에 되돌아왔다는 것 그리고 공감, 약속, 그리고 양심 등이 그렇게 하도록 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뿐이다. 미국 저류 언론들도 대체적으로 바이든이 한 말들을 되풀이 햇는데, AP 뉴스 통신사는 명백한 대통령 당선자의 다양한 내각을 “뭔가 대단히 역사적인 것”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언론들이 바이든에 대한 찬가에서 사회 정의성에 대한 민감성 또는 국제주의 등에 매료된 채로 남아있건 아니면 트럼프 시절의 대립주의를 재개하건 간에, 지금으로선 두고봐야 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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