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6.29.

RT 원문 2022.6.28.

이 북유럽 두 국가는 다가 올 다음 정상회담에서 관측자들이 될 것이다

[시사뷰타임즈] 터키는 스페인에서 열릴 이 연합체의 다음 정상회담 때 휜랜드 (핀란드) 와 스위든 (스웨덴) 을 NATO에 초대하게 될 것이라고 휜랜드 대통령 사울리 니이니스토가 화요일, 터키 대통령과 스위든 수상 막달레나 안데르썬을 만난 뒤, 공표했다.

이 세 나라는 BATO 사무총장 젠스 스톨른벍이 마련한 모임에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니이니스토는 “오는 이틀에 걸쳐 우리의 NATO에의 접속을 위한 확고한 단계들에 대해 NATO 동맹국들 사이에 합의가 있게될 것” 이라고 하면서 “NATO 회원국을 향한 휜랜드의 여정이 완료된 단계에 있게되어 기쁘다” 고 했다.

터키에 따르면, 휜랜드와 스위든은 “모든 형테의 테러를 비난하고” 터키가 테러분자 -커드 (쿠르드) 족 집단 PKK와 YPG 포함- 라고 지정하는 조직들에 대새선 물론이고, 터키 정부가 FETO라고 지칭하는 망명 종교지도자 훼툴라 굴렌이 주도하는 운동 대한 지원을 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어도안은 이 거래가 공표된 뒤 성명에서 “터키는 원하던 것을 얻었다.” 고 했다.

이 모임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톨른벍은 다가 오는 NATO 정상회담에서 휜랜드와 스위든은 관측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양해 각서에는 더욱 엄격한 국가적 입법을 포함한 테러주의와의 전투 및 무기 수출 등에 대한 조항들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휜랜드와 스위든은 앙카라 (터키 수도) 가 2019년 시리아에 개입한 것 때문에, 같은 해 터키를 상대로 무기 수출 금지력을 부과한 바 있다. 터키는 또한 이 두 나라는 FETO에 속하는 사무실 및 간행물들을 폐쇄하고, 터키가 테러분자들이라고 지정한 집단들과 관련된 자산을 동결시키며 이런 조직들이 공공 시위를 하는 것까지도 금지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앙카라의 반대는 미드릿 (마드리드) 에서 화요일에 시작한 정상회담에서 스위든과 휜랜드를 초빙하겠다는 NATO의 계획을 탈선시키겠다고 위협한 것이었다. 전통적으로 중립을 지키는 이 두 북유럽 국가는 현재의 유크레인 분쟁을 인용면서, 지난 4월 미국이 주도하는 이 연합체에 가입하고 싶다는 갈망을 선포한 바 있다.

[시사뷰 참고] NATO는 어느 나라가 가입하겠다고 신청을 했을 때, 기존 회원국들 모두의 동의, 즉, 만장일치 찬성이 아니라 단 1개 국가라도 반대가 있으면 가입을 할 수 없는데, 윗 기사의 두 나라가 신청을 했을 때 터키가 완강히 반대를 했었다.

28 Jun, 20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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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reaches NATO deal with Finland and Sweden

Scandinavian countries will become observers at the upcoming summit

Turkish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center, shakes hands with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in Madrid, Spain. June 28, 2022. © AP Photo/Bernat Armangue

Turkey will support inviting Finland and Sweden into NATO at the bloc’s upcoming summit in Spain, Finnish President Sauli Niinisto announced on Tuesday after a meeting with his Turkish counterpart Recep Tayyip Erdogan and Swedish Prime Minister Magdalena Andersson.

 

The three countrie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at the meeting, organized with the support of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The concrete steps for our accession to NATO will be agreed among NATO allies over the next two days, but that decision is now imminent,” said Niinisto. “I am pleased that this stage on Finland's journey towards NATO membership has been completed.”

 

According to Turkey, Finland and Sweden pledged to “condemn terrorism in all its forms” and end their support for organizations Ankara has designated as terrorist – including the Kurdish groups PKK and YPG, as well as the movement led by the exiled cleric Fetullah Gulen, which the Turkish government refers to as FETO.

 

“Turkey got what it wanted,” Erdogan said in a statement after the deal was announced. 

 

Speaking at a press conference after the meeting, Stoltenberg said that Finland and Sweden will become observers in NATO at the upcoming summit. He added that the memorandum includes provisions on fighting terrorism and arms exports, including adopting stricter national legislation.

 

Finland and Sweden imposed an arms embargo against Turkey in 2019, over Ankara’s intervention in Syria. Turkey also reportedly demanded that Stockholm and Helsinki shut down the offices and ban the publications belonging to FETO, freeze the assets related to groups it has designated as terrorists, and even ban them from demonstrating in public.

 

Ankara’s opposition threatened to derail NATO’s plan to invite Sweden and Finland at the summit in Madrid which began on Tuesday. The two traditionally neutral Scandinavian countries declared their desire to join the US-led alliance in April, citing the current conflict in Ukraine.

 

[기사/사진: RT]